square14_green.gif 하느님은 어디 계신가요
 조회수 : 5407 / 등록일 : 2015년03월18일 / 글쓴이 (E-mail) : jun2076

교회를 다닌지 30년이 넘었네요 지금은 안 나가고 있읍니다 그렇다고 종교를 떠난것은 아님니다 다만 혼자 기도합니다 하느님 어디계세요 하늘나라에 계신다구요? 하늘나라 어디에요 교회에 계시나요 교회 어디에요 믿음으로 보라구요 어디까지 믿어야 진정한 믿음이며 하느님을 뵐수있나요 교회 허물을 발설하면 사탄이 되나요 진실을 이야기하면 이단이 되나요 수많은 교인들이 있지만 왜 예수님 말씀을 외면하면서 실천하는 사람은 적은건가요 성경을 많이 읽고 설교를 열심히 듣고 교회일에 열중하고 목사님 말씀에 반기를 들지 않으면 천당에 가나요 실행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임을 압니다 계급장에 얽매여 연연하시는 교인도 있고 목에 힘주고 고 성도를 대하는 자들도 있읍니다 제가 확실히 아는것은 삶 속에 천당도 지옥도 있다는 것입니다 죽어서 천당 바라지 말고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합시다

ttuksomaa
많은사람의 도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님의 생각에 호응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죽어서 천당바라지 말고˝라는 주장에는 찬성할 수 없습니다. 님의 생각에는 죽어서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의견주시지요.
(2015-03-19)    
jun2076
저는 사후에 천당이니 지옥이니 믿지않읍니다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갈 뿐이라고 믿읍니다 인간이 만든 지옥 천당을 신뢰할수도 믿지도 안흡니다 과거나 현제나 천당과 지옥을 빌미로 울겨먹는 인간들이 한심하고 야비할 뿐입니다
(2015-03-19)    
ttuksom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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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씀인가요?  그럴 수만 있다면 좋지만 하나님은 세상을 그렇게 싱겁게 창조하시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서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울겨먹는 인간들이 한심한것은 동의하고 거기에 쓸려서 끌려가는 인간도 한심합니다 











 
(2015-03-19)    
youngdano
30년 동안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셨군요.
마음이 아픔니다.
얼마나 상처가 깊으시길래...

저의 체험으로는 
간절한 한나처럼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도 들었었고요.
환상으로 예수님과 대면도 했었고요.
꿈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마음도 일러 주셨습니다.
절절한 기도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많은 인격적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늘 인격적인 관계로 살고 있지만요.

님께서도 한번 해산의 고통같은 기도로 도전해 보심을 권면하고 싶으네요.
한나처럼 간절하게 하나님과의 만남을 요청해 보세요.

왜냐면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고, 사후에 우리가 갈 곳이니 그렇습니다.
님도 울 주님이 생명바쳐 사랑하시는 분이시니 꼭이 천국으로 가야하기에
그렇습니다.
한번만 더 도전해보시지요.
영원한 형벌은 면하셔야지요.
 
님을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2015-03-26)    
love0849
저랑 같군요, 이해해요, 근대 저는 그 모든것은 이 세상에 있는것이기에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더군요, 처음에는 참 힘들었는데 그 모든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흔한 일이에요,다만 내가 바라볼것은 그런 것에 마음빼앗기는 시간에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해요, 그러다보니 선악과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구요,청함을 받는 자는 많되, 택함을 받는 자는 적으니라 하신 이 말씀의 뜻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곤 그 모든것을 주님한테 맡기고 저는 그저 하나님뜻만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는중인데,참편한한 하루 하루를 보낼수가 있게되던데,,,고민하지마시고 하나님아버지께 물어보세요, 알려주실것예요
(2015-03-29)    
AAAA561807
하나님 계신곳을 바라고 산다하지만 인간인 이상 정말로 혼동이 올때가 너무 많습니다  허지만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에 자녀이기에 때문에 오직 주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지요 인간은 절대 아니지요
(2015-04-02)    
unchae
흙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보내주신 곳으로 돌아간다고 믿습니다.
몸은 영혼을 담고 있던 그릇으로 땅의 소산물을 먹고 살았으니 그렇지요.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2015-04-14)    
kih346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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