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귀뚜라미 울부짖음이 가을을 ♬♪♩☜
 조회수 : 3843 / 등록일 : 2014년08월27일 / 글쓴이 (E-mail) : 박상철

밤이 깊어가는 이시간에
창밖 고요한곳 외진뜰에
나의 귀뚜라미 외로움에
몸을 파리하게 울고운다

고요 고독속에 파뭍혀서
울고 또다시 ! 귀뚜르르
귀뚜르르르르 고요함이
그쳐가면 이 외롭고 고독

고요속에 고독은 더욱더디
스쳐날아 가버리고말지어다
이사람이 나이를 많이 안먹었더라면
사랑할수 있는 님을 만날텐데에♡♥


maria1674
가을이 되면 외로워지나봅니다.. 저도 요즘은 많이 외롭네요 쨍하는 가을볕속엔 외로움만 있는건 아닐거예요...내일이 있고 밝은 날이 있음을 바라봐야 하루하루 살수 있겠지요
(2014-08-28)    
박상철
푸르렸던 나무와 나무잎의 색깔이 계절의 조화와 초자연적인
우리 주님의 능력으로 자연의 색을 울긋불긋하게 물들이고~~
(2014-09-19)    
jsp5371
사랑하는 님을 만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모르시나요! 좋은 사람이 주위에 있으시면 최선을 다해 기도하시면서
데쉬해 보세요? 하나님이 뜻하시면 그 자리에서 이루어 주심을 믿으시고요~~
(2014-10-01)    
rndlghk
내 나이 59세 삼사십대에는 가을이 오면 인생무상을 외치며
절망까지 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왠 일이죠!? 이 나이에 맞은 가을은
가슴이 설레이도록 아름다운 빛깔의 나무잎들이 얼마나 황홀한진요.
이제 자연을 다스리시는 그분을 마음에 담고 살기에 그런가요?? 아름다운 
가을에 흠뻑취해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어머 어머 어머나 저 은행잎좀봐~"노란잎이 깔려있는 곳은 더더욱 아름답네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4-11-12)    
박상철
rndlghk님! 마음이 젊으면 몸도 젊어요!
(2015-06-21)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sun2873] 여호와라파 하나님 감사 드려요
▽다음 [chbong1112] 당신이 술람미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