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이야기

조회수 : 2294 / 등록일 : 2014년01월04일 / 글쓴이 (E-mail) : 문영

어릴적 여름철에는 너무더워서 냇가에 아이들이 몰려듭니다 징검다리도 있었지요 어릴적 여름철에는 너무더워서 우리는 포도밭에서 오두막에서 웃고 떠들며 놀았지요 어릴적 여름에는 방학하기전 우리는 과외공부를 했습니다 조금더 열심히해서 좋은고등학교를 가려했었어요 어릴적 여름에는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해서 성경말씀도 모른채 한세월을 보네고 나니 선생님꿈도 접어야 헸지요 어릴적 여름에는 수영할때는 할줄아는것이라고는 개구리혜염밖에는 모르는 촌사람이였어요 어릴적 여름에는 느티나무 아래있으면 벌레들이 왜그렇게 많은지요 우리는 우산속 세명이서 깔깔대고 놀았어요 어릴적 여름에는 성경말씀과 성경선생님말씀 들었더라면 하고 생각을 많이 많이 하고 오늘도 하루지내고 있습니다 어릴적 여름은 아니지만 겨울의 오늘이지만 아직도 꿈을 잊지않고 오늘도 저음 어릴적 성경말씀듣고 초심을 잊지않고 잊지요

beewoon 무언가 잊은 것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후회라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이 아주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계속 올려주시지요 (2014-01-04)     박상철 아멘! 어릴적 우리 주 여호와를 몰라었을 때 일들을 다시금 생각나 하며  온 마음과 몸으로 전률을 느끼게합니다. (2014-01-07)     lkm4ychang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ㅋㅋ [농담] 제미있는 어린시절 이야기네요 (2014-02-16)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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