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나는 암을 이렇게 이겼다
 조회수 : 9919 / 등록일 : 2013년12월02일 / 글쓴이 (E-mail) : sunny_kim

저는 북경 시온교회 김집사 입니다 1년동안 한국에서 지내면서 아버지께 헤아릴수 없이 받은 은혜와 기적들을 통독하다가 간증올리고 싶은 마음이 와서 이렇게 나눕니다
저는 작년 10월 중순에 컴퓨터에 추첨되어 한국에 들어가 6주 동안 학원에서 교육받으면서 교포 6명을 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 학원마친 이튿날 에 남편이 건강 검진 예약해서 서울에서 세밀하게 검사진행중 대장에서 선종 두개 발견되여 때내고 유방에 문제 발견되어 조직검사 한 결과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전화받고 저는 조용히 침묵하면서 생각지도 않던 컴퓨터에 추첨되어 한국에 보내고 신랑통해 건강검진 받게 인도하신 걸음걸음을 생각하니 실수 없으신 주님의 섭리와 급하게 일하심을 발견하니 조금도 두여움이 없이 암이 흔하다더니 내게도 왔구나 독감이라 취급하고 나가보자 결단하며 주님 내 힘으로는 이 짐을 감당할수 없으니 오직 주님께 100프로 신회하며 맡깁니다 주님 뜻대로 이루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암덩이가 7센치 이상 커서 직접 수술 못하고 항암 6차 받고 줄여서 수술한다고 교수님들이 모여서 결론내렸습니다
저가 암진단 받자 평소에 건강하다고 소문난 저가 이렇게 큰 문제가 생겨 저희가족과 교회 저를 아는 분들 모두 큰 충격받았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저의 마음을 조금도 두려움없이 붙들어 주셨고 평안한 아음 이렇게 한국에 보내서 신랑옆에서 치료 받게 하신 은헤를 생각하니 손톱만큼 불평과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놀라웁게 1월 31일에 1차 항암 받고 3주에 한번씩 투병하는대 교수님들이나 책에나 교육받는대 항암 부작용 때문에 그 말할수 없는 고통과 여러 반응들에 환우들이 괴로와 못견디는대 정말 거짓말처럼 제겐 한번 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밥 맛도 건강할때와 똑 같았고 항암 때 밥 한끼 굶어보지 않고 잘 먹었으며 일체 반응 한번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너무 잘 먹어 6키로 몸무게가 올라 서 수술후 이튿날부터 소식하면서 걷기 운동하면서 두달 동안 8키로 뺐습니다
암진단 받자 저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 다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이 친히 저희 보호자 되주시라고 기도 했는대 다 응답받았습니다
저희 집에서 서울 아산병원가려면 고속도 뻐스 한시간 넘게 타고 전철 타고 가야는대 항앙 때 저는 혼자 그 먼길 다니며 치료 받았습니다
저를 아는분들과 신방오는 분들이 저 보는 순간에 놀라 지 않는 사람이 없었으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고 주님께 영광돌렸습니다

병원갈때마다 저는 환우들을 3명 이상 전도하며 간증하고 기도 해 주었습니다 의사선생님들도 저보고 완전 기적이라고 놀랐습니다 3차 받고 초음파 해보니 크기가 절 반 이상 줄었고 6차 마치고 검사 해보니 0,6 으로 줄어서 저희 가족과 의사선생님들도 정말 놀라운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아산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코치 의사예약하려면 거의 한 두달 기다 려야 한다는대 저는 6차 항암 마친 그 이튿날로 예약되서 환우들은 아는 의사 있는가 물었습니다 7월 5일에 수술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조직검사 결과 3기 라고 했습니다 림프절에도 4개 전의됬는데 항암 효과가 넘 좋아 3개는 다 죽고 한개만 작게 있는거 수술할대 떼 내였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방사선 치료 안받아도 된다는 의사성샌님의 말씀에 전 무릎꿇고 주님께 눈물로 감사 드렸습니다
사실 주님 방사선 이상하게 받기 실은대 주님이 친히 영적 방사선 치료 되주시고 가능하면 방사선 안받게 역사해 주세요 기도 했는대 응답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것은 저희 가족이 이 힘든 고난을 오직 믿음으로 잘 감당케 하시고 항상 변함없이 주님께 감사하고 섬기고 충성하는 믿음주신 아바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앙 치료 때 모르는 사람들 만나면 저가 암환자라고 말해도 잘 믿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이 시대에 기적을 채험하게 하신 것은 능치 못하신 실수없으신 전능하신 아버지께 나의 모든 멍에를 다 맡겨 버리니 이렇게 큰 기적이 일어 난 줄 믿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항암 때와 수술 때 청년들로 부터 집사님 권사님들이 감동으로 자원하여 모금하여 한국돈 천 백만원 치료 비에 보태라고 정성담아 축복 글 위로의 말씀 응원의 글 써서 보내 왔는데 저는 주님께 감사하며 눈물로 그 봉투를 읽었습니다
이렇게 소비 높아 생활하기 힘든 이 시대에 북경의 소비가 한국보다 높은 수준이온대 우리 주님은 저의 가정의 필요를 한꺼번에 채워주셨습니다

간증할것 너무 많아 다 적을수 없습니다 저의 이 간증이 삶이 지치고 힘든 이 시대에 주님은 우리를 총해 일하시기 원하시고 지금도 항상 살아 역사하시는 그 분을 신뢰하여 여러모로 힘든 갈등 문제에 고민하는 여러 분들이 삶과 신앙에 큰 도전받기를 바랍니다

저는 일생 주님의 구속의 은혜에 빚진 자로 살아가 작은 일에 충성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저희 가정도 묵묵히 섬기고 나누는 일에 사랑을 베풀고 살았는대 주님은 공짜가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했을뿐 감당할수 없는 축복으로 넘치게 채워주시지 않습니까 저는 항상 작은 예수가 되기를 자신을 늘 다스리며 오늘까지 부족하지만 겸손히 살아 왔습니다
지금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기적을 주신 주님께서 북경들어가 저의 좋아진 모습과 그 동안 역사하신 아버지 은혜를 간증하라는 감동주셔서 북경에서 간증하여 모든 성도들이 큰 감동과 도전받고 있으며 만나는사람마다 입이 달도록 간증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며 그 분앞에 오늘도 무릎꿇고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여러분 힘내시고 주님께 맡기십시요 맡길때 행하시고 맡긴만큰 일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unny_kim
나의 출입을 항상 지켜 주시고 여기 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13-12-02)    
yourloy
아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님을 통하여 이땅에서 영광받기를 소망합니다. 감동의 간증 잘 읽었어요^^
(2013-12-03)    
sunny_kim
감사 밖에 드릴것 없습니다 주님의 은헤를 순간마다 경험하며 저는 그 분의 손바닥에 안고 다니심을 늘 경험했으며 십자가의 보혈로 나를 덮어주심을 늘 느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
(2013-12-03)    
sunglye3263
정말 은혜로운 간증 잘 읽었습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오직 하나님한분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2013-12-03)    
sunny_kim
sungiye3263   아멘 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항상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
(2013-12-03)    
youngy0412
암을 치료받으심을 축하하고 역사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늘 주님께 영광돌리시고 주님 뜻 이루시는 삶이 되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2013-12-04)    
yuppye
아멘~!! 하나님,살아계십니다. 집사님의 온전한 순종에,주님의 철저히 역사하심에 너-무 감동과 감사가 됩니다. ^^ 늘~ 건강하셔요
(2013-12-04)    
sunny_kim
youngy0412  이 땅에 오직 주 밖에 없사오니 그 분의 기쁨되는 삶 살게 항상 힘쓰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 충만하시고 그 분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 채워지시기를 두 손모읍니다
(2013-12-04)    
sunny_kim
yuppye  아멘 `~  지금도 그 분은 우리 통해 일하시기 원하시고 누군가를 통해 역사하시기를 찾고 계신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주안에서 강건하시기를 바랍이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2013-12-04)    
라경옥
간증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날마다 때마다 시마다 하나님의 임재속에서 기쁨이 충만하기를요^^
(2013-12-05)    
sunny_kim
라경옥 감사합니다 ~ 님의 삶속에서도 우리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시고 강건하기를 기원합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2013-12-06)    
godpeople46
좋은간증 좋았습니다 저의 간증 내용입니다 나도 46년생으로 금년 1월 간암수술후 지금은 완치되었읍니다 성타도 지난 10월 31일 30독을 마쳤었읍니다주님만바라보고 말씀에 의지하는 삻이 우리가 갈길입니다 모두 하이띵
(2013-12-07)    
misun5893
주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간증잘보았습니다. 지금건강한것도 감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망과 불만도 모두 주님께 감사로 돌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료의 하나님을 간증하며 복된나날되시길바랍니다..
(2013-12-10)    
sunny_kim
godpeople46   아 그러셨군요 건강하게 회복되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을 위해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든 힘든 투병으로 지친 환우들 주님께서 만져주셔서 위로해 주시고 저가 만난 하나님을 그 분들 께도 다 만나는 은혜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2013-12-11)    
sunny_kim
misun5893님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모든 것 인도하신 아버지께 항상 감사 밖에 드릴것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님의 삶속에 항상 넘쳐나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게 채워주시기고 오늘도 감사가 넘치는 하루  말씀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2013-12-11)    
p13579p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뜻이니라   놀라운 간증에 은혜받으며 더욱열심히 성경 읽고  전되해야 겟습니다
(2013-12-21)    
sunny_kim
p13579p님 아멘 ~ 우리의 삶이 전도요 삶이 간증이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런 삶 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님에게 풍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메리 크리스 마스
(2013-12-21)    
iwarren
할렐루야~~ 축하드립니다^^
(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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