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오며가며
 조회수 : 2715 / 등록일 : 2013년11월20일 / 글쓴이 (E-mail) : 문영

오며가며 알았던 나의 어린시절 보고픈 친구들
알았던 나의 일생 나날들 추억들 아- - - -아

노랑 도시락들고 친구들과 수많은 이야기 꺼냈던 친구들
숯덩이 보일러에 서로 밑에 도시락을 놓겠다던 친구들

재잘재잘 하는동안 1학년 2학년 3학년 어느덧 졸업반
성경말씀은 잊은채 세월을 허송한 세월 성경점수는 70점

처음 사립학교가 싫어서 펑펑 울었던 나의 모습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지금도 보고 싶어요

다 하나님의 길- 를 가르쳐주셨던 길이였던것을 이제야 이제야
깨달은 지금은 오로지 복음성가와 찬송가를 나를 일으키려 노력합니다

그때 더 열심히하고 더 열심히 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일찍히 깨달았다면 아마지금쯤 어딘가에서 교직에 있겠지요

주님 뜻을 거역하고 교회도 가지않아서 부모님이 무서워
교회도 가지않았던 어린시절이 지금 보고 싶어요

그저 친구가 좋아서 좋아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던 어린시절
후회는 하진않지만 그저 그리울뿐입니다

오며 가며 하나님말씀을 거역한 그 세월이 아까워서
오늘도 성경타자를 하면서 달래려 노력할뿐입니다

네자신을 더 잘알기에 이세상을 명예보단 사랑입니다
건강을지키며 소망을 키우렵니다 모든것을 잃기전 믿음을 지키렵니다





박상철
옛날 어린 시절 추억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문영님+
(2013-11-21)    
dduksomaa
알뜻말뜻한 시귀절이 여기 저기 있어서....
그런데 컴퓨터는 가지고 계시나요?  아직 안 가지고 계시면 제게 안쓰는 것이 있는데 혹시 드려도 될 까요?
(2013-11-22)    
dduksomaa
님이 컴퓨터가 필요하시면 01044970047로 연락주시지요
(2013-11-24)    
문영
안녕하세요 컴퓨터 있어요 
있어도 무명지물입니다
개통을 하지않았습니다
아이한테는 아직이른것같아서입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주셔서,,,,,,,,,,,,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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