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 이 전역합니다.할렐루야...
 조회수 : 1864 / 등록일 : 2013년09월16일 / 글쓴이 (E-mail) : ls3018

아들을 군에 보내면서 성경타자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늘 일하고 새벽에 들어와 한장 두장 써내려갔는데 이제 아들 전역을 4일 앞두고 성경타자 통독도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늘 걱정과 보고싶고 한번씩 휴가 나올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와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타자로 통독하면서 많은 위로와 감사의 생활을 하게 되면서 나의 믿음도 커지고 나의 입술에서는 늘 감사의 기도와 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아 올해2013년도에는 에스더 여전도회 회장도 맡고 열심히 기도원에 다니고 봉사도 하고 매주 목요일 마다 전도도 다녔습니다 비록 몸은 피곤했지만 건강도 좋아지고 마음이 너무도 기쁘고 행복하고 늘 가슴이 벅차 누구든지 만나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헤는 끝이 없으십니다..길을가다가도 나도 모르고 찬양을 부르며 순간순간 기도하게 하고 이 성경 타자 통독을 하면서 나의 마음이 하나님께 더 가까워졌음을 감사드리며 올한해 남은 임기동안 여전도회 일을 더욱 열심히 하고 더욱 감사하는 생활을 하면서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딸로 거듭날것입니다.. 2014년에는 건강이 허락한다면 교사봉사도 할까 생각 중인데 이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하면서 하나님앞으로 더욱 가까이 나가 믿음의 어머니로써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하나님은 내게 능력주신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수 있느니라 말씀하셧습니다 그말씀 믿고 열심히 기도하며 말씀순종한다면 좋은 열매를 맺게 해주시겠죠...이글을 쓰는데도 가슴이 설레이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19일날 사랑하는 아들과 만나기를 기다리면서 오늘도 행복한 꿈을 꾸며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 할것같네요 샬롬....















s8424345
3018님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이 이렇게 버티게하시고 도와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위하여 깨어서 기도 할때에 주님께서 그 모든 기도를 응답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날 주님과 동행하시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3-09-16)    
yysdowome
축하합니다 저도 아들 둘을 군대보내고 성경많이 썼습니다 지금은 성경타자통독이 있어 타자로 하지만 저는 노트에 썼습니다 그때 참 행복했네요 지금은 모두 결혼해서 잘 사는데요 성경을 읽고 쓴다는 것을 축복입니다 승리하신 자매님을 위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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