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4월은 역시 잔인한 달인가?
 조회수 : 2659 / 등록일 : 2013년04월18일 / 글쓴이 (E-mail) : 박상철

전번주에는 ""엔젤3089""님 가버리고~
이번주는 ""문영"" 님도 가버리면~
나도 가야지!
어디로 가야하는 건가?
나에게는 목표점도 행선지표도없는 막무가내 가버리자


우리 주여호와께서 향방을 제시해주시는 되로 가야만한다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님의 크나크신 은혜라~~
의식불명 3개월 이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신 주님의 크나크신 은혜라
오늘 하루일과는 정말이지 주님께 말씀올리지 않아도 아시겠지?
말못할 치욕과 불명예스러운 망동을 나는 보고 말았지~~~~


지금 내마음은 봄날에 흩날리는 우박이 마른하늘에 휘내린다
이상기후는 아니어라.
그녀가 떠나간 후에 나는 가날푼 사랑의 허기짐을 느낀다
나의 마음은 한겨울의 꽁꽁언냉가슴이어라
벽난로에 장작뭉텅이를 막무가내 쌓아놓고 불살게 나무 검불로
불을 붙인다

이사람의 마지막 기도는 기다릴께요! +아멘+




Ejtekqhd
내가 너와 함께하면 되지 않느냐...!!(주님말씀) 힘내세요...
(2013-04-23)    
ty토끼
상철님 ! 많은 글 잘,읽었어요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지금 사시는 곳이 어디신가요 ? 안동 ?
(2013-08-28)    
박상철
ty토끼님!이제 금방 글월을 보았읍니다 .  내컴이 고장났어도 지금 우체국에서 ~ 저는 예천에 살고 있습니다.
(2013-09-17)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jenber1004] 거북이타자
▽다음 [yourloy] 용사가 되어야 만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