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문영아 사랑해
 조회수 : 3108 / 등록일 : 2013년04월14일 / 글쓴이 (E-mail) : 문영

사랑한다 문영아 살다보면 다그런거지 뭐 남들이 손까락질하여도 문영이 너만큼은 참는거 알지 문영아
짦은 나의 살던 동네여 어쩌면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외치지마 문영아

노력하고 앞만보고 살아왔어도 행복은 멀리있는가봐 그럴까 하고 생각하지만 문영아 문영아 사랑해 아주많이 많이 사랑해 참 어릴적 생각나니 네아이 모습에서 너의 어릴적말야 문영아

대문밖에서 초인종 누르고 달려오는 아이모습을 보면 문영이도 어릴적 생각이 나잖니 채송화 물들였었던일 아이들과 물방게치던일 엄마따라서
쑥을캐던일 너도 엄마하고 책가방 마루에 집어던지고 달려왔던 그때일
생각나지 문영아

문영아 힘내자 그때는 주님을 모르고 살던시절이였고 지금은 주님을
믿고 의지하잖니 참 문영아 이번일로 실망하지말아라

너는 아이엄마잖니 아이엄마는 어떠한 고비도 잘만넘기더라 힘들면
한번 산에가서 외쳐보겠니 창피한번 바닷가에가서 마음속으로 외쳐볼래
많이 힘들면 이렇게 해서라도 마음달래렴 알았지 문영아

오늘 목사님 말씀들어 보았잖니
다른 생각말고 열심히 사는거야 알았지 문영아 문영아
지난날 좋은일 생각도 해보는거야 이런말 생각나니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바라 본다고 그러더라

한번 달려보는거야 하나님말씀 열심히듣고 교회가서 찬송도 열심히 불러보고 해보는거야 사람들이 손가질하여도 참아 참는거야
주님께서 하신말씀 다른사람이 오른쪽 뺨 때리거든 왼쪽 뺨도 내주라하신 말씀도 있더라

참 문영아 너도 어릴적 꿈도 있었잖았니
힘들어도 참는거야 내일을 위해서 알았니
문영아 너를 이렇게 힘들게 한사람도 용서하렴 살다보면 이보다 더한것
어떻게 하려고 하니 용서했으면 참 좋겠어

문영아 얼른 자리에서 툭툭 일어나길 바래
왜냐면 너가 그러면 어린아이가 슬퍼할까봐서 그래 문영아
문영아 세상은 그렇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지만 그래도 따뜻한 봄날처럼
아름다운 무지게가 뜰날도 있어 용기 잃지말고 얼른 일어나

문영아 좌절하닌깐 많이 힘들지 많이 힘들꺼야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도없고 아무도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으니
많이 힘들꺼야

문영아 산다는것은 정답은 없지만 주님만 바라보고 살다보면
좋은일 기적이 일어날꺼야
울지만 문영아 울면 가슴이 많이 아프잖니 아파서 힘들잖니

문영아 다시 일어서는거야 알았지 용기있게 말이지
다시 일어서서 웃으면서 사는거야 문영아 화이팅 외치는거야
남들이 손가질하여도 참아 참느거야 너는 내일이있잖니
강한 엄마잖니 문영아 다시일어서는 거야

문영아 네 자신을 너무 나약하게 갖지 말아라
주님은 그런것 싫어하셔
주님께서 고난 주실때면 다른것 더 좋은것 주시련것 너도 알잖니 힘내
문영아 오늘도 화이팅이다 문영아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웃음만 날꺼야 지금은 기가차지 기가차서 웃음밖에 그래도 힘내 문영아 사람한다 사랑해 하나님도 너를 많이 사랑하셔
문영아 기운내 문영아 화이팅야 화이팅이다 문영아 다시 일어서는거야 다시일어서서 다음엔 웃고 다니자 웃고 다닌는거야 저여자 미쳤다고 할때까지 말야 문영아 다시한번 일어서는거야 문영아 사랑해 사랑해










s8424345
사랑하는 문영님 부산에 어디에 사시나요 나는 수정동에 살아요 나이는 60살이여요 그렇게 힘들때 기도로라도 힘이 되어 주고 싶네요 나는 통독을 9독을 하고 이제는 10독을 바라 본답니다 여기서 이런저련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날마다 말씀으로 위안을 받았으면 해요 도움이 된다면 한번 만나요 나는 수정동성결교회 
(2013-04-14)    
s8424345
수정동성결교회여요 가까우시면 만나서 식사라도 하면서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내일부터 3박 4일은 없습니다 갈멜산 기도원에 갑니다 교회에서요 갔다 와서 한번 만나요 그리고 말씀으로 위안을 받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3-04-14)    
dduksomaa
문영님 님의 게시판이 기다려져지네요. 정말 기다려지네요. 계속 정진하십시요  하나님의 기록판에는 다 기록이 되어있을겁니다 문영님의 괴로움과 그 괴로움을 떨쳐 버리는 용기가 다 기록되어있을겁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한 발자국 나가면 하나님께서는 두 발자국을 가까이
(2013-04-15)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qkrwjddho] 여호수아 도 끝냈습니다.또 감사합니다.
▽다음 [박상철] 사랑해요 문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