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모자랍니다
 조회수 : 3377 / 등록일 : 2013년03월27일 / 글쓴이 (E-mail) : 문영

모자랍니다 모자라서 눈물로 흐르는 눈물로 얼굴을 씻어버렸어요
모자랍니다 나를위해서 보족한 저에게 눈물로 저에게 인사를하셨군요
모자랍니다 나는 모자란사람이란걸 잊고 살았었네요

모자랍니다 모자라서 세상밖에는 따뜻한 곳이 없어서 언제나 혼자였어요
모자랍니다 모자라서 모든걸 내려놓고 욕심없이 살아왔어요
모자랍니다 모자라서 어떻게 이렇게 버텨왔는지요 하나님 은혜이시겠요

모자랍니다 모자라서 저는 어떻게 일어나야 하는지요
모자랍니다 모자라도 희망도 있겠지요 소망도 있겠지요 그리고 사랑도 있겠지요


모자랍니다 모자라서 저에겐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겁나기도 합니다
모자랍니다 모자라서 오로지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모자랍니다 모자라도 주님은따뜻한 품속에서 나를 반겨 주시껬지요




박상철
저도 모자랍니다! 모자람이 합치면 두배일꺼입니다?
(2013-03-27)    
문영
저는 이미 상처 입은 사람입니다 
타자는 누가 도와 주시는군요
(2013-03-28)    
박상철
저 그렇게 무능하지 않아요 ! 독수리타이지만~ 과소평가하지마세요.
문영씨에게 칭찬듣고 싶어요
(2013-03-29)    
rlatnsdud5
모자랍니다 나도 모자랍니다 아마 내가 모자라지 않았다면 지금 이시간 아마 이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모자라는 것이 경우에 따라선 최선에 현명함이 아닐런지요 아무튼 모자라는 것을 최선에 삶으로 바꾸었는지 모릅니다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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