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파퓨아누기니에서 사역하고 계신 문성 선교사님을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08 / 등록일 : 2024년01월20일 / 글쓴이 (E-mail) : tntjsgod88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하며 기다리던
신장 투석을 위한
일차 의사의 면담 결과 내용을 설명 하려니 복잡한 긴 내용입니다.

신장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마지막 5단계로 내려가서
통상적으로 GFR이
10 아래로 저하되면
투석 시작을 고려합니다만 지난 달 12월 13일 혈액검사 결과 파푸아뉴기니NTM 미국의사 선교사가 Potassium/칼륨 농도가 6.2 너무 높은 수치로 언제 어디서든지 심장 마비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결론의 소견서를 받아서 가능하면 속히 투석을 시작 하도록 권면하였습니다.
그 당시 양쪽 다리가 부어 있어서 이뇨제를 제조해 주셔서 복용한 후 부기가 빠지고 지금까지 다른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작년 9월에 신장 4단계에 GFR가 22에서 10월에 18로 떨어졌고 12월 13일 검사 결과 5단계 수치가 13으로 떨어졌는데, 1월 초에 케언즈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11이였고
지난주에 이곳 골드코스트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11로 변동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이렇게 떨어져 왔기에 앞으로 수치가 얼마나 급속히 떨어질찌 예상치 못합니다.
만약에 GFR 수치가 11로 계속 지속된다면 투석을 하지 않아도 될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팔에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AV shunt 시술을 해 두어서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서는 가슴쪽 동맥을 통해 응급 조치를 한후에 팔에 투석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AV shunt 없이도 혈액투석을 할 수는 있으나 팔에 shunt를 미리 만들어두면
환자의 입장에서나 투석의사의 입장에서
신속하게 투석 할수 있으니 다음 단계는 만약을 대비하여 시술을 준비하는 의사 부킹이 있습니다.

현재 신장 건강상태가 마지막 5단계로
수치가 11..
만약 수치가 11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계속 11 수치로 머물러 있으면 지금 복용하는 8가지 약과 칼륨 함량이 적은 음식 조절을 철저히 하여 신장 수치 11에 머물러 있을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투석하지 않고 4주 후에 피검사 다시 하고 그때에도 수치가 11로 동일하다면
또 6주 후에 다시 피 검사하여 수치를 확인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

이렇게 적어도 4주 혹은 6주 간격으로 피검사한 결과가 신장 수치 11에 머물러 있으면 투석을 하지 않고 음식 조절을 철저히 하여 소량의 포타시움/칼륨이 있는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만약 기적적으로 수치가 11로 계속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투석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문선교사가 철분 함량이 부족하여 수치가
적어도 100 을 넘어가야 하는데 아래 91로 너무 내려가서
닝겔을 맞아 몸에 부족한 철분 영양을 보충하고 또 매 주 한번씩 철분이 들어있는 주사를 배에 1주간 한번씩 두번 맞아야 한다고해서 그것을 위해 또 다른 의사 예약을 해야합니다.

투석 방법 중
Peritoneal
복부에 투석하는 방법은 할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2003년 이미 복부 대동맥을 인공으로 수술한 일로 인하여 복부에 투석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장 이식은
문선교사가 이미 2003년 과 2013년에 대 수술할 때 다른 사람의 수혈을 받은 경험이 있으므로 신장 이식 받은 후에 미칠 나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권하지 않았고
또 나이가 칠십세가 넘어서 이식을 받는 케이스는 드물고 또한
신장 투석을 시작한 후 5년 정도 후에야 이식이 가능할것 같다고 하는데 그때는 이미 나이가 많아서 이식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팔에 시술 하는 수술과 신장을 위한 영양사 의사를 볼수 있는 부킹을
다음주 월요일에 전화로 연락 주기로 했습니다.

의사를 보려면
부킹에 또 부킹에...
신장 건강상태가 5단계에서 수치가 계속해서 11로 머물러 있을수만 있다면 기적으로 투석을 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나 팔에 투석을 언제라도 할수 있도록 미리 시술을 하여야만 위급상황에 처할때 가슴쪽 동맥에 응급 조치를 하지 않도록 준비하라는 권면입니다.
팔에 투석을 위해 미리 시술을 했다 하여도 투석 하지 않아도 될 경우에 그대로 두어도 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따라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직면할 때마다 사람의 시종일관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사는 매일 매순간을 어찌하든지 가치있게 쓰려고 기도가 호흡이 되어서 눈뜨고 잠들때까지 성령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기도로 함께 동행하며 마음을 같이하여 따뜻하게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민아 선교사님께서 보내오신 메세지 입니다.
문성선교사님 신장투석하지 않고 회복되시길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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