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불안 때문에...
 조회수 : 2115 / 등록일 : 2021년08월28일 / 글쓴이 (E-mail) : dudhr5

초대하지 않았는데 늘 찾아오는 제 인생의 불청객... 불안
좋아져서 잘 지내다 가도 어느 순간 다시 저를 힘들게 하는 불안
치료도 받고 기도도 하고 찬양도 듣고 성경타자통독도 하며 어떻게든
이겨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삶의 내리막길에서 힘을 내야 하는데 그게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마음은 불안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얼어있어요 제가 주님을 믿지 않았다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왔을까 모르겠어요 주님 저를 붙잡아 주세요 저는 지금 너무 불안해요 제게 다시 평온함을 주세요


altjs123
불안 정말무서운것같아요.그 불안이영혼에불안인지 혹은 주변의 사람의대한 불안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불안이 많았던 집사입니다. 잠자면서도 어둠이 몰려오기도 했구요.담임목사님께 기도받지 않으면 불안해서 어찌할줄을 몰랐었는데 조금씩좋아진지10개월정도 됐어요.지금은 혼자 기도하고 ..
(2021-09-01)    
altjs123
말씀과찬양을 계속 손에 놓치않고 있어요.잘때도 기도 하는 것을 녹음해서 들으면서 자기도 하구요.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승리하세요.마귀는 우리를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는것같아요.
(2021-09-01)    
yunmihwa
저도 같은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이겨내려고 했지만 힘들어 병원을 찾았어요
안정제를 먹은지 한달정도 됐는데 불안증이 사라졌어요
때로는 약도 먹어가면서 치료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예수믿는사람이 우울증이 무슨 말이냐? 기도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미련하게 버티고 있었네요. 좋아지면 약도 끊을
(2021-09-30)    
solomonki
은혜나눔계시판에서 '우리는...'이라는 글을 읽어보세요.
은혜가 될 수만 있으면 좋겠네요
(2021-10-05)    
canddy
저는 그럴때면 나도 모르는 숨은 죄때문에 그러지는 않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2021-10-28)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solomonki] solomonki
▽다음 [rynryn818] rynryn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