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70세의 딸 4명과 늦둥이 아들 1명의 노모입니다
 조회수 : 3451 / 등록일 : 2019년07월14일 / 글쓴이 (E-mail) : lhs5411

슬하의 딸4명의 외손주12명인 저는 평소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성경에서 가장 즐겨 암송하며 믿고 무엇이든지 도전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이렇게 성경 타자도 독학으로 젊은이 만큼 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은 고독사 하시는 분들 돕고 싶은 마음에 손가락이 짧은 관계로 우쿠렐레를 최근 구입하여 독학시도 중에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하고싶고 본을 보이고 싶은 저는 그러나 윗지방으로 출가한 딸둘이 신앙생활을 하지 않아 항상 주님 앞에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 와중에 9번째 손주를 돌봐야 하는 곤란한 상황으로 인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자꾸 미뤄야 하는 처지에 있습니다 서울서6세손주를 데리고 포항에 와서 거주하는 저는 오직 딸둘이 구주를 인격적으로 만나서 신앙에 자리를 잡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기도가 속히 이루어져 주님 앞에 쓰임받는 일군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가대 알토파트 섬기고 있는 저는 앞으로 우쿠렐레로 외로운 노인들 위로와 영일대에서 세상을 즐기는 분들 전도찬양하고픈 것이 소박한 꿈이지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젊어서 예수님을 잘 모를때 사업에 치중하여 자녀들을 물질적으로만 키우고 어리석게 살아온 것을 가슴을 치며 회개 합니다 오직 주 예수님 섬기며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 하신 말씀을 온 가족이 실천하고 끝까지 십자가를 붙잡고 순교한다는 각오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aftern12
너무 대단하십니다.배우고픈 열정이 대단하시고요, 또 손녀를 돌 봐야 하는 처지에 있어 돌보자니 힘에 지치겠습니다 할수 있으면 손녀들은 이제 할머니에게 의탁하지 않는것이 좋겠지만 형평상 어려우면 어떻하겠습니까 건강하세요 .
(2019-07-20)    
jji6638
저와 같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항상 자녀들의 구원 때문에 마음아파하는 엄마 입니다
손자 손녀 돌보시려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자 소녀들 신앙을 가지신 할머니의 손에 양육되니 그 아이들이 많이 복을 받는 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2019-07-22)    
lhs5411
하나님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노트북이 고장나서 쓸수없어 지금까지 못하다가 오늘 서울 큰 딸 집에 손주 쓰는 노트북빌려 이렇게 성경말씀도 올리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난가운데서도 이기게 하시는주님 현제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믿습니다 현실속에 숨겨진 의를 바라봅시다
(2019-07-26)    
kmk1209
응원합니다.
(2019-08-10)    
lhs5411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인간의 뜻대로 되는 것이 있습니까 오직 주님만 바라보라고 자꾸 기도꺼리 주신다는 생각듭니다. 고난도 축복이라 하신 말씀을 되새기며 모두모두 이 어려움 즐겁게 힘차게 독수리 날개 치듯 해쳐 나갑시다.샬롬!
(2019-08-15)    
thdwlstjr926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2019-09-03)    
lee194891
믿음으로 기도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구하면 응답으로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리며 같이 기도 합시다 할렐루야 건강하게 살면서 손주들에게 믿음을 먼저 주시고 가족 구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도 합니다
(2019-09-08)    
lhs5411
아멘!아멘!
(2019-09-18)    
lhs5411
아멘!아멘!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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