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좋은 엄마가 될수 있게 해주세요
 조회수 : 2396 / 등록일 : 2019년05월01일 / 글쓴이 (E-mail) : heeyalov

무뚝뚝한 부모 곁에 자랐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는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런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상처받는 아이의 눈을 읽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을 까요...?? 내 곁에서 우리 아이들이 더 상처를 받으면 어쩌나...내가 아이를 망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는 제가 아이들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 관심의 말한마디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나의 힘듬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보이고 있는 내가 너무 밉고 밉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루 하루가 버겁고 캄캄하기만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내가 걱정과 근심..불안으로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제가 더 굳세고 담대하게 나아갈수 있도록 하시고 내가 아이들을 잘 양육할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함을 주세요.

lee194891
자매님에게 드립니다 감히 무슨 말씀으로 위로를 드릴까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걱정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세요 그리고 자녀를 보세요 보는 눈이 자녀에게 갈수 있다면 내 욕심은 사라집니다 좀더 하나님께 엎드리고 기도하십시요 내 생각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길을 인도하십니다
(2019-05-05)    
abcd6194
무뚝뚝한 부모곁에서 자랄때 얼마나 상처가 많을까요 어릴때 상처를 주님의 성령으로 치유하시길 기도합니다 똑같이 반복하지 않을려면 부모가 자녀를 사랑으로 키우기위해 기도하면서 노력도 필요합니다 한알이 밀알이되어 자녀를 위해 사랑으로 키울때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을겁니다
(2019-05-29)    
abcd6194
주님은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고 계시잖아요 힘들고 서툰더라도 노력하고 기도하고 나아가십시요 주님은 사랑입니다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를 주안에서 양육할때 주님의 은혜임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키우도록 기도드립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2019-05-29)    
jhddjhdd
저또한 글쓴이님과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비난하는 엄마의 모습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어리고 힘없는 자녀에게 반복하고 있는 것을 깨닫는 순간 얼마나 두렵고 슬펐는지 모릅니다ㅠ 1년간 작정기도를 하며 부정적이고 비난하는 말투를 긍정적이고 칭찬하는 말투로 고치기위해 계속 노력하였습니다.
(2019-06-13)    
jhddjhdd
새벽기도중 엄마가 몰라서 그랬다는 작은음성을 느끼게 되었고 엄마에 대한 연민이 느껴지면서 많이 울었고 엄마께도 그동안 최선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잘되라고 많이 혼냈던 것 미안하다고 하시며 우시더라구요. 엄마를 진정으로 용서하고 화해 후 아이와의 관계도 회복되었습니다. 자매님도 힘내세요!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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