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윤혜숙. 조울증
 조회수 : 1662 / 등록일 : 2018년10월21일 / 글쓴이 (E-mail) : mind8364

하나님께서 현재 41세인데 11전 조울증을 선물로 주셨어요... 사정이 있어 장애등급을 받아 살길 바래요... 식구들이 제가 장애자로 남을까 걱정하지 말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길 바래요... 모르는 분들께 이런 기도를 드리게 되네요... 주님이 지켜주신대요... 찬양들으며 쓰고 있었는데 놀래지 말고 걱정마라 하시네요.. 세상울 원망하고 하나님은 원망 안 했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주님을 외면했어요... 교회도 안가고... 그래도 주님은 늘 제 손을 놓지 않으셨어요. 따뜻한 주님의 손길을 갈구하며 오늘 하루 보내겠습니다.. 감사해요

mind8364
주님 목요일에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게 되어 동사무소에 제출할 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해요...  윤혜숙 저를 항상 아낌 없이 풍족히 주시는 주님과 여러 성도 분들의 기도에 감사 드립니다.
(2018-10-23)    
mind8364
오늘 행복찾기병원 가요...  주님이 언니를 불러 주셔서 동사무소에 같이 갈 수 있어요...  헤헤.
(2018-10-25)    
unchae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에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장 9절)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셨다네요, 자랑하지 못하도록~ 마음대로 안되는 믿음이지만 주실 것으로 믿고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2018-10-26)    
mind8364
unchae님 감사합니다...  모든걸 주시는 주님만 의지하겠습니다.. 곧바로 안주셔도 인내하며 기다릴래요. 행복찾기병원 이창한 선생님께서 11월 15일에 진단서를 주시겠다고 하셔서 조용히 기다릴려구요.
(2018-10-26)    
parkpil2016
대한이 임용시혐에 합격할수 있도록 지혜주시고 한민이 미미 결혼식을 앞두고 있사오니 주님 감사함으로 잘 준비할수있도록 은혜를 주시고 도와 주시길 기도합니다.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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