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기도복이 넘칩니다 도와주세요
 조회수 : 1332 / 등록일 : 2018년09월22일 / 글쓴이 (E-mail) : znskflwl668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당뇨를 앓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당뇨병에 걸렸다는 걸 알고 병원을 다닌 지는 6년정도 되었고 주사도 맞고 있습니다.병원에 주기적으로 다녀야 하고 식이요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조절하는데 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교회 다닌지는 10년 조금 넘었고 하나님을 원망도 해보고 나에게 어떤 뜻이 있어서 그런건가 생각도 해보고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하지만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관리도 소홀하게 되고 교회도 점점 멀리하게 됩니다.그러던 중 요즘 눈이 침침해서 안괴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당뇨병성 백내장 판정을 받았습니다.아직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제가 학교 기숙사에 사는데 끼니를 규칙적으로 먹지 않고 매점에서 때우고 때우고 하다보니 혈당관리도 안되고 헌데 부모님은 제가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믿고계시거든요...지금 말씀드리기에는 너무 금전적인 부분으로 폐 끼치기 싫어서 말 안하고있는데..금전적인 부분에서 너무도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많아 힘듭니다.
1.식욕 정복해서 하나님 안에서 몸 상하지 않고 수치 내릴 수 있도록
2.집안의 금전적인 모든 문제들 해결되어서 부족한 부분들 채워져서 가족들이 돈때문에 싸우지 않도록
3.꽃가게를 운영하시던 고모가 온몸이 성한 곳이 없어서 가게를 접으셨는데 모든 질병의 영 떠나가서 고모가 건강해지도록
4.아빠가 직업상 거래처 분들과 자주 술자리를 가지곤 하시는데 그때마다 술 많이 마시지 않고 아프지 않도록 또한 거래처들과의 계약이 원활히 성사되도록
5.언니가 집안 형편상 선취업을 했는데 이번에 대학교를 간다고 해서 하나님안에서 건전하고 현명한 선택으로 대학생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또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에 상처받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도록
5.동생이 어렸을때부터 아토피를 앓아 유제품을 충분히 먹지 못해 또래친구들보다 머리하나가 작은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자라도록
6.남자친구가 숫기가 없고 학창시절에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 탓에 누구든지 잘 믿지 못하는데 제가 남자친구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함께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마음의 상처 치유되고 하나님 만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이상 제 기도제목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시간이 되신다면 저와 제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naalse123
ㅇ아멘ㅇ 하나님~~ 
선한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가 어쩌면..하나님 당신이 바라시는 삶임을
기도를 통해 알게 하소서..
더욱 주님안에서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 승리케 하시며 귀한 주님의 사랑을
널리 알리게 하소서.. 주님은 언제나 자매님을 사랑하십니다~^^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세여~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넘치시길~!
(2018-09-25)    
jum7533
주님 사랑하는 사람은 꼭 도와주시리라 믿네요 본인이 집안에서 기도를 많이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시고 열심히 시간 되는데로 기도해보세요 사랑이 많으신 주님이 도와주시리라 믿네요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길 예수님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8-10-01)    
aaa8734
아멘
 당뇨도 부모님과 함께 치료해야하므로 말씀드려서 더 나빠지지 않도록...! 치료도 함께 하면서 했으면 좋겠네요. 선한 자매님의 기도에 열매를 맺으실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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