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답변]직장에서 핍박을.....
 조회수 : 749 / 등록일 : 2018년06월09일 / 글쓴이 (E-mail) : w7542

>경제적인 이유로 나이먹어서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5명이 일하는데 예수믿는사람은저와 2명(1명은믿음이 좋아서 전도하고 믿음의 이야기많이합니다..)
나머지 3명중 중국여자1명 중국은 예수믿으면 절대안된다고(공산당 당원입회원서 쓸때 했다는것)
한명은 예수믿는 사람 욕을하고 또 이명박이가 장로가 어쩌고..(영풍빌딩에서 일했다함)
작은엄마가 예수믿는데 왕래안하고 살다가 와서 잘못했다고 해서 명절때. 제사때 찾아오고 어쩌고 하면서...
시어머니 살아계실때 교회다녔는데 너희들은 다니지 말라고 했다고 함
돌아가셔서 교회에서 왔는데 우리식으로 할거니까 가시라고 해서 쫓겨갔다고함

평소에 무슨말만 하면 삐딱하게 듣고 뜨집을 잡고 싸울려고 달려드는것입니다. 몸무게가 전에 93Kg 나갔는데 지금은 삐서 80Kg 나간다는것임.
얼굴도 험상궂고
키도크고 말도 거칠고 목소리크고
평상시에도 욕아니면 말을 못하고
자기는 성질이 남편하고 싸워도 살림 다 때려부숴고 한다네요.
뭐든지 자기가 옳다고 하고 ...
직장에서 점심도 같이앉아 먹고 마주치는데 참 힘듬니다.
간식거리같은것도 자주 잘싸옵니다.
서로 같이 먹고합니다. 둘이만 안먹을수도 없고 ...나중엔 공치사 합니다.
사사건건 예수믿는사람 어쩌고 하면서 우리들으라고 우리 모르는 다른이야기를 욕 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물론 욕섞어가면서....
쉴때도 같이쉬지도 못하고 고역입니다.
직장은 마음에 드는데 그만두고 다른곳에 갈수도 없고
(1명은 오래전에 교회등록하고 다니다말다..)
직장에 복음화가 이루어지도록.
5명모두 예수믿고 화기애애 하도록 기도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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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w7542
어제는 믿음좋은집사님과 일때문에 입씨름하는중에 얘.재. 니가 어떻구 하더랍니다. 그래서 당신 딸이냐고 얘.재 하냐고 했더니 내 딸같으면 가만두냐 죽여버린다. 하더랍니다. 기가 막히더랍니다.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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