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힘들하루...,
 조회수 : 1665 / 등록일 : 2015년02월17일 / 글쓴이 (E-mail) : kiecca


저는 전라남도에 담양 살고 있는 34살남성 윤성호 성도입니다.
2014년 12월달에 전남대학교 병원가서 신경과 가서 검사 했습니다.
그후에는 결과 나와서 병명 안면견갑 상완성 근이영양증 1급 장애인 돼습니다.

>>상기자는 상지 및 하지의 근력 저하, 근위축, 얼굴 근육 마비 등을 주증상으로 내>>원한 분으로, 신경학적 검사, 근전도 검사, 그리고 근조직검사를 통해서 상기병>>증으로 확진되었음

라고 진단서에 적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허리빼도 안좋고 다리도 힘도 대대로 못걸고 귀가 야간 잘 안들려요~
그래서 내몸이 망처는거지 하루하루가 매일 아프면서 살아야 돼고..일어나기 힘들고
걸어서 간다해도 20분봐게 못걸어요 계단도 올리막길도 올라기 힘들고 그래서 힘들어요......
저는 가족이 없고 아빠는 제가 초등5학년때 페암으로 돌라가시고 우리엄마는 2014년 4월달에 갑자기 아파서 돌라가습니다..우리엄마도 같이 안면견갑 상완성 근이영양증 장애인병입니다. 동생도 없고 누나형도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혼자서 살고있습니다..
물론 집도 없지만 매월 매월 월세로 20만원식 내고 생활 합니다..
그리고 활동보도 도 있지만 활동보도도 시간이 얼마 안돼습니다.
71시간으로 하루에 월요일하고 목요일 1주일로 두번봐게 8시간 합니다.
와서 청소(빨래까지) 요리 차량이동(모임나 아프면병원가고) 까지 합니다.
활동보도도 고향이 베트남(35살) 여자입니다 학국에서 와서 결혼하고 초등 애들2명이나 있고 11년에 살고 봉사로 활동보도로 일합니다.그사람는 저한테 활동보도 일하시분이 4년돼습니다.
그리고 내일는 설날(추석때나) 입니다..
가족이 있지면 행복 하지만 저는 가족도 없고 집에서만 놀고있습니다.
그래서 설날에 보면 항상 부모님이 너무나 보고싶어합니다..
우울하고 아프고 힘들하루가 지나가고 누가 옆에도 없고 항상 저 혼자 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놀기만 하니까 심심해서 성경타자 제9회성경타자통독대회 신청했어요
40일동안 힘들고 쳐지만 저는 1독 통각 했어요 ^^;;
10년동안 여려가지 교회는 열심히 다니지만 기도만 진짜로 못합니다 ..
그냥 찬양노래가 좋아서 교회 다녀습니다...
그래도 주님 항상 옆에 있이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여러분 설날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이세요
건강하세요~
저는 집에서 혼자서 놀라요


shin4375
기도 할께요 고난 가운데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잖아??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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