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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63 / 등록일 : 2015년01월30일 / 글쓴이 (E-mail) : 문영

저는 배를 만드곳에서 청소를 하고있어요
그곳에는 아름다운 갈매기도 있어요
갈매기는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는날에는 집으로가는지 보이질않아요
작은베 큰배 나뉘어져있어요
매일보고 또 보아도 배들이 서있는곳은 아름답게 보여요
청소를 할때는 보람을느끼곤해요
왜냐고 나한테 반문을 매일 매일 물어요
거기서 많은사람을 만나고 대화속에서 꽃도 피우곤해요
보잘것없는 청소지만 난 그곳이 너무아름다워서 그만둘수가 없어요
고향대전출신촌뜨기가 여기와서 많은것느끼고 행복을 느껴요
가끔힘들때도 있어요
욕하는사람 침뱉는사람 청소해놓으면 높은곳에서 바람을불어 쓰레기를 바닥에
많은양을 뿌릴때도 있어요 바보로 취급당할때도 있어요
제옷장에는 나무가 너무오래되었는지 옷을걸어놓고 일끝날때쯤에는 냄새가 베여서 냄세가 많이나기도해요
이제는 회사입사한지는 1년이 조금넘었어요
여러분 저같은 모자란사람도 다니고있어요
이중에힘들고 어려운분들께 힘내시라고 이글을 남길께요


hjo80lycos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이 글을읽고 힘내세요 화이팅
(2015-01-31)    
mulhrm
예쁘게 살고 계시네요 일속에서의 행복은 참된것이지요 
좀더 긍적적으로 부족한이들을 안으신다면 
더 행복하겠네요~~~^^
(2015-02-02)    
kdh0132003
아름다운곳에서 일하시니 다행입니다
힘드실때는 아름다운곳에서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2015-02-05)    
k4040k
언제보아도 아름다워요 애들데리고 고생하며 산다는것 얼마나힘드는지도 하지만 이런글도 부끄러움없이 쓸수있는 마음도 모두하나님의 은헤라 생각합니다 네가 감당할수 있을만큼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 고난이유익이 될줄믿습니다 아멘
(2015-02-06)    
topsong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실거예요
우리의 어려움도 다 아시는 주님
그분께서 우리마음의 소원을 그분의 뜻안에서 이루주실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2015-02-10)    
s8424345
문영님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시고 일을 하면서 아이들 가리키다 보면 하나님게서 더욱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줄 믿습니다 나도 부산에 살고 있네요 가끔 중보 기도 하겠습니다 조울증을 위하여서요 샬롬 힘내십시요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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