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제자사이

조회수 : 590 / 등록일 : 2015년01월08일 / 글쓴이 (E-mail) : juemaid

제작년부터 어머님이 제자의 초청으로 하나님의 교회 콘서트에 내빈으로 참석하시더니 올해도 즐거이 부모님만 가시는게 아니라 아들내외손주도 데려가고 싶어하시고 결국 안가고 싶었고 알아보니 위러브유라는 봉사단체대표가 하나님교회 어머님하나님이라는 교주라는 사실을 알고 거절하였지만 노래를 좋아하셔서 가시나보다 했더니 며칠전 분당에서 전시회 초대를 받고 하나님의 교회가 왜 이단이냐 교회가 이단을 정하는 기준이 뭐냐 성당도 이단이라하면서 제자는 절대 교회 얘기는 않더라 하시며 두둔하시는데 좀 무서웠습니다 제자와 식사도 하시고 더 있고 싶었으나 아버님이 피곤하셔서 급귀가하셔서 다행이었지만 제자가 쥐어준 책자에는 신동아일보뉴스를 모아놓은 잡지책에 하나님의 교회 내용만 굵고 튼튼한 포스트잇으로 체크를 해서 주었는데 그내용인즉 봉사도 잘하고 미국에서 상도 많이 수상했다는둥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켜서 거기도 똑같은 하나님을 믿고 성경책 본다하니 내가 봐도 똑같은 기독교 말씀을 보고 안산홍님이라는둥 어머님하나님이라는둥 당연한듯 혹은 더 우월하다는 아주 말씀에 지식을 강조해서 현혹하는 집단이라는 생각이 똑똑할수록 더 정신 못 차리게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북한 김정일과 비슷한 방법으로 성령이 본인이라 주장하는 교주를 서로 숨기고 자식에게 까지 속이고 아주 편리한 복지를 누리고 깊이 빠져있을때 제시한다니...무섭고 속이는 영이 가득하고 누가봐도 이상한 안산홍의 다처제를 묵인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의문스러운데 장길자는 둘째 부인 부산에는 세째부인이 있고 그가 남긴 후계자가 여자들이라는 것도 의문스럽고 어떻게 이상하다고 생각이 안 드시고 다른 사람들이 이단이라 하는데는 분명 문제가 있으니 그렇지 지적을 하지 않아도 문제가 있는데 들어난 이단도 아니라하시는 어머님이 암제거 수술후 현저히 떨어진 뇌기능에 문제라도 생긴게 아닌가 의심스럽고 걱정이 되서 이렇게 기도하게 하시니 어머님 아버님 모두 전직 초등교사셨고 존경스런 스승이셨는데 제자의 잘못된 길을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주시고 이단에 빠진것을 지지해주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해주세요 성령이 깨닫게 해주시고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신다는 말씀 의지해서 기도합니다 사람믿는게 이상한거냐 주장하는 그들의 눈을 밝히사 선한 행실로는 구원이 없음을 오직 예수님 이름밖에 다른 이름을 주신적이 없음을 그들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말씀으로 현혹하는 그들에게 물러가라 대적기도할 수 있기를 신랑이 깨어 기도하고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 하신 말씀이 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체험과 함께 술도피가 아닌 성령충만의 체험신앙이 2015삶가운데 역사해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구합니다 어머님이 제자의 초청에 더이상 응하지 않으며 제자의 잘못된 선택을 바로 잡아주는 스승으로 은인이 되어 사용되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9career 어머님이 이단에 빠져나올수 있도록 금식기도와 작정기도 새벽기도를 드려보세요,,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을거에요 (2015-01-08)     dlcjsdhr6299 하나님의 교회가 이단인줄은 몰랐네요. 고향 후배가 교회 행사에 참석 해달라고 해서 거절 한적 있어요. 어머님이라 딱히 말씀하시기도 힘드세겠네요.  두분이서 새벽기도 잠들기전 꼭 기도 하세요 주님께서 어머님을 이단에서 구해 주실이라 믿습니다...아멘... (2015-01-09)     gowjd0430 눈물과 기도로 주님께 메달리세요~꼭 주님이 움직여 주실꺼라 믿습니다. (2015-01-11)     blueskygygkk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꼭 어머니께서 진리되신 예수님 만나실 것입니다 (2015-01-21)     s8424345 어머니의 입장에서 몹시 안타깝군요 우리가 합심하여서 주님께 간구하고 기도 합시다 요즘 어머니교가 왕성해요 아주 무서운 이단입니다 악한 영을 물리치는 기도를 꼭 하시길 원합니다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샬롬~ (2015-03-18)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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