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
조회수 : 364 /
등록일 : 2014년10월02일 /
글쓴이 (E-mail) :
violetuk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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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연애끝에 그냥 뛰쳐나와 끝내버린 인연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끝내지 못할것 같았습니다. 반은 질투로 반은 분노로 그렇게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끝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랑합니다. 아직도 가끔은 우연이라도 만나서 그 때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관계가 예전처럼 회복되지 않더라도 그래도 웃으면서 만나고 싶습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주님의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만날수 있겠죠. 제가 먼저 미안하다 해야하는지. 왜 이렇게 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그 사람이 미우면서도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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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
정말로 진정으로 사랑하면 떠난 사랑하는 님의 행복, 행운을 빌며 축복을~~ |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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