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1674 |
그러니까 아이겠지요. 엄청나게 속썩이고 부모 마음 아프게하고 그러면서 크는거같아요. 50을 바라보는 저도 부모하고 다투고 마음 아프게 하는걸요... 그럴수록 기도해주세요. 언젠가는 자라서 부모곁으로 돌아올거예요.. 그렇게 행동하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어떤 불만이 있는지 왜 그렇게 하는지. 밉다밉다하면 더 미워지잖아요. 그 나름대로의 고충과 아픔이 있을거예요. 사랑으로 보둠어주세요 사춘기는 지나고나면 반항심도 없어질거예요. 지금 사춘기 겪는걸 다행이다 생각하시고요 성년이 된후 늦게 찾아오는 사춘기는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힘내시고 기도하세요 |
(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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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5371 |
왜? 나만 겪는 고통이냐고 원망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엄마가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어 보시고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다른 아이들도 엄마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 아이와 다르지 않답니다, 이런 아이일수록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턴 할 확률이 높으며, 오히려 부모에게 효도 할것입니다, 저는 이런 아이들을 많이 보아왔읍니다,세상의 모든 일이 상식과 원하는 대로 되지않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분밖에는 우리의 장래를 주관하실 분이 없으므로 그저,원하는 대로 믿고 기도하세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께 떼를 써보세요~~ |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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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dudn |
기도를 하면서도 믿음이 부족한지 답답하고 힘든 마음만 가득했는데 답글을 보면서.... 또 울음이 터져나오네요..
기도하면서도 응어리진 부분들, 간절히 요구되는 위로의 말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소유의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영혼이라 생각하며 하나님 믿고 잘 키울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나쁜 생각하지 않도록 ...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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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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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career |
참으로 힘드시겠어요...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세요.. 그 아이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고 아이에게 편지를 써보세요...성도님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요..마음을 열고 그 아이와 대화해보세요..욕구 불만이나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아이와 산책도 해보시고 좋은 말도 해주시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해보세요.. 성령님이 도와주실거에요...화이팅. |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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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경옥 |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부모와 아이 세대의 의견차이 우리가 자랄때에도 있었지 않나 싶네요~ 아이의 입장에서 최대한 헤아려 주시면서 아이와 의견을 나누어 보셔요~ 저도 아이를 셋키우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주님이 항상 도우십니다^^ |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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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s6320 |
천만번이해합니다 저의아들도 그랬는걸요 누구나 한번씩 겪는 럭비공과같은사춘기입니다 어머니의기도는 결코 헛되지않습니다 험하게 겪는사춘기만큼 내면에는 하나님의 큰 계획하심이 계십니다 아이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내어 맡기세요 그러면 다 해결됩니다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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