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답변]마음이 평안할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339 / 등록일 : 2014년09월03일 / 글쓴이 (E-mail) : doll8736

>삶이 답답하고 살기 위해서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나와는 너무 다르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10가지중 한가지도 맞는게 업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과의 인연을 끊어버리면 하는일을 접어야 합니다. 다시 시작해야되는데 먹고 살길이 막막합니다. 아들은 군대에 있고 제 장래가 너무나 막막합니다. 이제는 일상적인 대화 조차도 나누기가 힘듭니다. 너무나 다른 생각을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그냥 포기하면서 돈 벌수 있는 상활까지만 가보자하는데 하루하루 버티기가 숨이 막혀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말이 통하는 사람과 살고싶은데, 이거 제가 원하는 삶도 원하는 사람도 아닌건 분명한데 가장 염려되는 생활에대한 두려움 때문에 접지 못하는 내가 너무나 한심합니다. 여자혼자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가슴에 응어리가 있는것같이 내내 답답합니다.
>막상 누군가에게 하소연하려니 마음놓고 말 할 사람이 없네요
>그냥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저의 길을 예비하셨겠지요? 믿고가는데 어느 순간에는 그 믿음이 또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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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kimkfda
주님께서 그 분을 주신것은 분명히 주님의 계획이 있으시겠지요?
주님께서 주신 숙제라고 생각하시고 성심껏 기도로 응답을 받으세요 먹고 살기 위해서 그분과 사는 것이 아니고 그분을 주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하고 주님이 나의 능력을 믿고 주신 숙제를 풀어야 겠다고 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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