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하나님께서 건국하신 대한민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입니다. 지금은 김영오라는 사람 하나 때문에 대한민국 국정이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기독교인들,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하 글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2학년 고(故) 김유민(17)양의 외삼촌 윤도원씨가 지난 23일 포털사이트의 뉴스 댓글을 통해 42일째 단식 농성을 하다 입원 치료 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47)씨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씨가 이혼 후 딸들을 제대로 보살피지 않았다는 것이다. 댓글이 올라온 후 작성자의 진위에 대해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김 양의 한 유족은 “외삼촌이 글을 올린 게 맞다”고 확인했다. 윤씨는 이글에서 자신을 ‘유민이 외삼촌’이라고 밝히면서 “다른 세월호 유족분들이 단식하면 이해하겠지만김영오씨 당신이 이러시면 이해 못 하지. 당신이 유민이에게 뭘 해줬다고? 유민•유나 어릴 때 기저귀 한 번 갈아준 적 없는 사람이”라고 책망했다. 그는 또 “김영오 당신 검색 떠서 봤는데웃음만 나올 뿐”이라면서 “능력 없고 말발만 있는 김영오씨”라고 쓰기도 했다. 윤씨는 이어 “누나(김유민양 어머니) 너랑 이혼하고 10년 동안 혼자 애들 둘 키운 거 알지? 그동안 얼마나 힘들 줄 아느냐? 그러는 넌 그동안 뭐했느냐?”고 물었다. 그는 “1년에 한두 번 보는 거 끝이지. 김영오 너 이럴 때 우리 누나 마음 찢어져. 유민이 이름 그만”이라고 적으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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