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감히 이 공간에 글을 올려 봅니다!!~
 조회수 : 840 / 등록일 : 2014년04월14일 / 글쓴이 (E-mail) : h9190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제가 이 곳에 받기만 하고서
아무것도 보답해 드린것이 없어서 송구합니다.

어제 티비,9시뉴스에서 잠시 보았는데요,서울,경기의 대형 교회들이
교인의 자격,즉 십일조를 하지 않은 교인들은 교인의 자격을 박탈함과 동시에
교회에서 퇴출을 명하며,아울러 교회 정관에 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음은
교인이 아니다라고 명시하고 많은 교회들과 연합하여 이 정관의 의무를
실행하겠다고 말씀하시던데요,,,저는 충격적이더군요...

비록 큰 헌금은 아니오나 매주 십일조를 드리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말씀에 의해서,또 마음의 감동으로 인하여 조금이라도
더 바치고 싶은 것이 모든 교인들의 마음일 것 이라 사료됩니다..

그러나,이런 반 강제적이고 반 사회적인, 안믿는 모든 사람들이
혀를 차며,돈이면 다 되는 기독교를 개독교라 칭하는 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께서는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려고 이리하는가??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셨건만..
하셨습니다.

그러면 일년에 백억대가 넘는 헌금을 가난하고 소외되고
외롭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여 쓰고는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오늘날 교회가 더 크게,더 화려하게,더 보여주기 위하여
존재해야만 하는것인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 마음의 감동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기에 드리는 감사와 헌물인데..

비록 기독교 뿐 아니라 불교등,돈에 자유로울 수 있다면
진정한 종교로 거듭나겠거늘..

저는 작은 샾을 운영하면서 오시는 고객들에게 할 수만 있다면
말씀을 전하여 마지막 날에 사단의 밥이 되지 않게 하려고
분명히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고 전합니다.

오래전 연세가 지긋하신 고객이 자기는 배우지도 못하여
교회에 들어가려고 해도 두렵고, 너무나 가난하여
교회는 돈이 없으면 못 들어간다고 하던데, 자기가 자살을 시도하기전,
교회 앞 마당에서 애통한 마음으로 1시간을 넘게 앉아있었지만
아무도,그 어느 누구도 자기에게 교회로 들어가자고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저는 큰 충격과 동시에 이래서 듣던지 아니 듣던지
전해야 하고,또한 전도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그 분을 저희집에 모시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아 시간을 보내던 중,
얼마전 신앙촌간장으로 유명한 교회에서 자신에게
집도 제공하고하여 거기서 머무르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오늘날 대형교회에서는 이런 가난하고 소외되고 불쌍한 사람들을
정부시책에만 미루지 말고 좀 보듬어 주면 안될까요?
그리고 보여주기만 의존하여 남들과 똑같이 사람 머리수 대로
시에 보조를 받고하여 운영하는 단체들,작은 교회등,안믿는 사람들과 거의 다를 바 없었습니다.
저역시 그곳에서 봉사도 하고 했지만,
너무나 가슴아픈 작금의 현실에 고난주간
특새20일,정말 눈물의 기도를 합니다...



h9190
smi8022님,logos74님!!~
진심어린 답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월호의 안타까운 소식에 전 국민이 가슴을 졸이며
기도하고 구조되기를 바랐지만,안전불감증으로 다시금 꽃봉우리들이
피지도 못한채 차가운 어둠속, 공포앞에서 주님이 찾아가 주시어 안아주시기를 기도하오며,무너지는 현실 앞에 그저 망연자실 할 뿐입니다.
위정자들,각성해야 하며,기도해야는데,나를 더 사랑하는 욕심으로
인하여 오늘도 쓰린 가슴을 부여 잡습니다..
(2014-04-22)    
logos74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소망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 하다보면.. 우리가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인생의 마지막날 우리는 주님을 보게 될 꺼라 믿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기독교.. 가슴을 치며 애통하며 마음을 다하여 회개해야 되는데.. 우리의 신앙선배님들이 피와 눈물로 일궈놓으신 옥토를.. 함부로 훼손하는 지금의 세태를.. 어찌하면 좋을런지요.. 저또한 기도합니다. 주님! 가난하고 소외된 불쌍한 이웃을 보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금 민족과 나라를 위해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4-04-21)    
smi8022
아멘!! 이런 기도가 그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현 교회에 대한 애통함을 우리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기도하렵니다 우리 땅에 복음의 심으려고 오신 선교사님들의 순교가 헛되지 않도록 현 교회가 참다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2014-04-22)    
jesus79angel
십일조 안내면 교회 출입금지란 보도는 잘못된 보도랍니다. 글쓴이님도 좀더 자세하게 확인 한다음에 이같은 글을 올려야 옳았습니다. 저도 처음 읽는 내용이라 믿기지 않아 검색해보니 문제의교회는 분당중앙교회로 확인 됩니다. 그러나 교단 교리에 대한 내용을 잘못 이해한 보도였다고 발혀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 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십일조 내지 않는 다고 퇴출시키다는 소문이 나보세요 어느 누가 그 교회가겠습니다. 이는 스스로 망하는 행위이니다. 이글을 쓰신 분도 정정 하시고 사과문 올리셔야 옳을 것입니다. 자세한 기사내용을 저희 카페에 올려 놓았습니다 http://cafe.naver.com/todauadmltoa/476 확인 해보십시요 
(2014-05-13)    
h9190
이제사 보았습니다..^^*
jesus79angel님에게!!~
저는 是是非非를 가리고져 쓴 것이 아니오라 
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충격과 동시에 가슴아픔을 표한 것이온대,
님에게는 분노의 글로 비추었다면 
사과드립니다.어떻게 정정하면 되겠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황금시간대,
9시뉴스에 내보낸 Mbc에게 찾아가서
제가 그 방송을 보고 이렇게 어이 없는 글을 썻으니
도의 적인 책임또한 없지않다고 말할까요??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너무나 인권,자유,운운하며 힘있게,강하게,
주장하는 이 시대,좀 참을 줄도 알아야 하는데,,
저부터 반성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어
촛대를 옮기지 않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4-05-17)    
jesus79angel
h9190님의 답글 22일 오늘 보았습니다. 

답변 글을 보니 참으로 놀랍내요 정말 기독교인이시라면 h9190님이 올린 글이 잘못 보도된 것이라고 알려 드리면 사실 여부를 먼저 확인 하고 사실을 확인하셨으면 잘못 보도한 내용을 올려 오해를 하게한 점에 대하여 사과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잘못 보도된 내용의 부분은 시정하고 왜 시정을 하였는지 밝혀야 옳습니다. 그런데 시시비비를 말하고 저의게 분노로 보여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의 글 중 어는 부분이 그렇게 분노하것으로 보여졌나요? 또 자신의 실수는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저의 글을 조롱하듯 어떻게 정정하느냐는 등 9시뉴스에 내보낸 Mbc에게 찾아가서 제가 그 방송을 보고 이렇게 어이 없는 글을 썻으니 도의 적인 책임또한 없지않다고 말할까요??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mbc가 왜 거론되는지 모르겠내요 mbc와 h9190님과의 문제를 mbc에게 말하든 말하지 안든 그것은 h9190님의 개인적인 관계인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할 것입니다..) 이같이 무책임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마]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하신 말씀이 세삼 떠오르게 합니다. 이같은 글 내용으로 본다면 기독교인이 아니라 이단 종교자로 기독교를 이간질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기독교는 천국과 지옥의 대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h9190님의 글은 안증회 하나님교회 특징이 보여지고 이단 사이비종교자들이 자주 쓰는 글들과 흡사합니다. 정말 기독교인 이시라면 교단과 회 교회명을 밝혀 주세요? 저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에 집사입니다. 

(2014-05-22)    
h9190
jesus79angel님!!~
회원 정보에 제가 섬기는 교회 이름을 정확히 
기재하였습니다.
작년에 교회 건축을 하여서 교회 이름도 은혜롭게 정정하였는데,
예전에 교회이름으로 등록하여서,새로이 정보 수정하였습니다.
처음,믿음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감리교회를 다니기 시작이었고,
지금은 대한 예수교 장로회교인입니다.^^*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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