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답변]모세의 기적이
 조회수 : 327 / 등록일 : 2014년03월27일 / 글쓴이 (E-mail) : queenssong

>저번수요일에교회가려고 아침일찌기 성경을 쓰고 있는데 갑자기큰딸한테 전화로딸이 하는말 엄마 놀라지 말고아침먹고 천천히 아산고대병원응급실로와둘째가사고났대애기들은 어린이집에 데려주고출근하려다사고를 당했다는내용 전화를 끊었다 일어나 안산으로 향하여가서보니 모두가 긴급한 상황이었다나는 주여주여 하며 이리저리 보니 사위는목을가누지도 못하고 누워있고딸아이는 온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큰애는 이제 세살인데 울고 불고얼굴에는 피가묻어 볼수없어얼마나 울었는지모른다 그렇게 흐느껴 울고있는데 애기데리고 에마라 다시찍어야한다며 데려가는데 나는 따라다녔다큰딸은 애기를안고 있어꼼짝하지못하고 환자는 여기저기가아파하며 울부짖는것이다 사진찰영하고 내려오니 다시얼굴을 꿰메어야한다며 또데려간다 나도따라가서붙들고 달래어도 한없이 울었다 왜 애기를 아무것도 먹이지 못하니물물 물하며 우는것 함미 우유우유 하며 울어댄다 그렇게 하루를 병원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저녁이되어서야 큰애기는우유를 주라는 지시에 한컵을주었더니 개눈감추듯이 단숨에 꿀꺽하고더달라는것이다 그래서 하나더주었더니 그것도벌써 꿀꺽했다 거기서는 입원실이없어다른병원으로 가라는 것이다 할수없이 앰불런스불러타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겨우 지금은 그병원에서 치료중인데 결과는 이번주퇴원이다 모두가 이상없다는것이다차가 두번이나떼그르르 딍글고엎어지고 그것도거꾸로 뒤집어지고 했는데도 아무이상이 없다니어찌 이럴수가 세살박이는 튕겨나가고 하나는꼭안고 함께 딍글었다는 것일일구에 의지하여 모두 생명을 구할수있었다는데 구경하는사람들은 어쩌면좋아하며 발을동동거렸다는데 모두가 아무이상이 없다니 얼마나큰 기적이아닙니까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예비되었던 것이아니라할수 없어 여기에 적어올립니다 하나님아버지는 살아계심을 사순절을 통하여 고난이 네게 유익이라하신\\주님께 다시 한번감사드리며 타고갔던 차는 폐차수리로 처리되었답니다 우리집에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신하나님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모두축복의 통로가 열려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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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할렐루야~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신 가정에 늘 주안에서 즐거워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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