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엄마때문에 낚였어요.
 조회수 : 839 / 등록일 : 2014년03월13일 / 글쓴이 (E-mail) : Tkd55

제가요, 사실은 별로 기도나 교회를 잘 안나가는데요, 엄마가 제가 자격증 이나
학교 행사가 있을때마다 계속 성경을 끈이지 않고 무려 십년 이나 성경 타자를
계속하면서 다 저를 위한거라고 하는 바람에 요즘 엄마의 손가락 관절염이 생겨서 아픈데도 저 졸업하고 대학 들어갈때까지는 더 하신다고 해서 그냥 제가 대신 하겠다고 해서 엄마가 하던거 이어서 하려다가 그냥 새로 시작 했어요,근데요, 이거 정말 뭔소린지모르겠고 정말 지루해요, 엄마만 아니였으면 포기예요,
진짜로 이거 엄마 때문에 낚였어요. 이렇게 알아먹기 어려운거 왜하는지 모르겠고 하여간 시작 했으니까 일독은 해볼려구 해요, 정말 이거하면 소원이 이뤄지나요. 무작정 믿으라는 엄마도 황당하고 일단은 합니다, 일독 끝날때까지만요.
아고 힘드네요, 일독 끝낼수 있게 인내랑 끈기 주세요, 아멘.


jcg9165
1독은 그냥 가볍게 치시면서 하시고.  2독 부터는 천천히 치시면서 내용을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놀라운 변화가 오게 될 겁니다.
(2014-03-14)    
lchy0731
어려우신게 당연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가페 쉬운 성경 모드로 한번 쳐보시는건 어떠세요? 물론, 지금까지 성경타이핑 한 것과는 별개로 치시게 되실 겁니다.
(2014-03-14)    
wjdwjd6199
처음에 시작하는것이 힘들어요 하면 할수록 성경타자를 못치는 날에는 허전한 마음이 있어 다시 치계됨니다  성경말씀 한구절 한구절 알아가면 마음도 든든해짐니다 그러다 보면 믿음 위에서 굳게서 스스로 행복해짐니다
(2014-03-14)    
rjfnr
성경말씀 소리내면서 치시면 
말씀이 숴어질거예요 
시작이 반이예요
(2014-03-15)    
puplepark68
말씀은 생명이라고 하잖아요.
잘 시작하셨습니다. 이해가 안되고 어렵겠지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이 잘 깨달아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시면 저절로 아멘아멘 
하게 될 날 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 정말 복인것 같습니다. 정말 지루하지 않고 세상의
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저도 1독만 해야지 시작했다가 9독까지 왔네요. 늘 새로운 말씀같고 그저
신기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2014-03-15)    
pik000
저희아버지와어머니께서사단에세력을속히끊으실수있도록기도해주시고아버지와어머니께서지금까지저와막내고모에게얼마나잘못하셨는지자복하고회개의영에들어가실수있도록중보기도부탁드려요한일장신대사복졸업생박인규
(2014-03-15)    
79career
열심히 성타하시면 하나님이 은혜도 주시고 성도님을 붙들어주실거에요
(2014-03-15)    
hana2501
하다보시면 힘들때도 있겠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한 번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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