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이별의 아픔이 너무 큽니다....
 조회수 : 498 / 등록일 : 2014년01월20일 / 글쓴이 (E-mail) : piping17


남자친구는 이단교회를 다니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 모두요..
교회를 다니고 성경을 자주 읽는 신실한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나서 고백하더군요.
그리곤 저를 꼭 데리고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 후 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럴수 없다며
제가 다니는 교회와, 본인이 다니는 교회를 왕래해서 서로 잘 맞는
교회에 신실하게 믿음생활 하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전도할 자신이 있었고, 남자친구도 저와 같은 마음이었더군요.
하지만 나중엔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 외에 자주 다투는 바람에 지금 현재는 헤어졌지만
저는 아직도 잡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붙잡고 시작하고 싶지만 교회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고 하니
이제 포기를 하려고 하는데 마음이 굉장히 괴롭고 아픕니다... ㅠ
이 힘든 시기 기도로 잘 이겨내고 싶습니다...




79career
이단과는 같이 하지 말라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아프시겠지만 성도님의 미래를 위해 만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이 그 남자친구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실거에요. 빨리 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면 자매님의 마음을 바꾸어주실거에요.
힘내세요....
(2014-01-20)    
wjdwjd6199
잘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사는 게 중요하게하니고 천국소망이 있으니 그아픔도 하나님은 아시고 축복의길로 이끄시고 칭찬하실것입니다 위로받으시고 잊으시야됨니다
(2014-01-21)    
k4040k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라너는 네것이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네것이라 더좋은것으로 채워주시려고 잠간의 마귀에게 속하였나 보다 하고 기도하세요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줄 믿고 아멘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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