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고통보다 더 아픈것이 인간의 악랄함과 이기심을 보았을때 가슴이 찢겨지고 붉은 선혈이 깨어뎌 조각난 뼈마디를 타고 흐르는 것처럼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고, 사람이 아니다 싶은 광경과 전개되는 과정을 보면서 차라리 저런 인간은 죽어야 한다고 ,,,,죽여버릴까? 갈등속에 하루가 또 하루가 갑니다. 제가 악해지고 있습니다. 저를 갈기갈기 찢어서 들판에 뿌리고 싶습니다. .. 남을 미워하는 내가 더 미워서 나를 죽이고 싶습니다.
하나님! 정말 계신다면 저를 데려가서 유황불에 던지십시오, 조용히 살고 싶은, 그리고 세상과 마주하기 싫어 사람들을 경계하고 외면하려 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도 잘못이 아닌가? 갈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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