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답변]기도하여주십시요.
 조회수 : 484 / 등록일 : 2013년08월22일 / 글쓴이 (E-mail) : yu2455

>저는 두 공주의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10살. 작은 아이는 6살.
>큰아이는 생후 6개월에 뇌수두증이라는 병으로 큰 수술을 3차례 끝냈습니다. 큰아이를 뱃속에 넣어서 구타와 욕설. 그리고 10달을 울면서
>그렇게 지내와서 인지.. 아이는 불안을 안고 태어난것 같습니다. 새벽기도를 다니면서 지켜달라고 하였고,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겠다고 울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아이가 5살이 되던해 7년이 넘는 가정생활에 생활비 받어본적 한번, 그러다 의처증에 폭력이 더 심해져 참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두아이다 제가 데리고 살면서 울기 많이 울고, 미치고 싶을 때도 너무나 많았지만 ,참고 , 참고, 하나님이 도와 주시고 지켜 주실꺼라 믿으며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큰아이를 너무 무섭게 가르키고 길러서 인지
>1학년 때부터 시작이 되는 거짓말이 고쳐 지질 않습니다.
>밖에서는 모두 바르고 착한 아이라고 하는데, 유독 저에게만 거짓말과 속이는 것이 점점 심해집니다.
>제가 엄마가 없이 자라서 엄마가 필요할 것이라는 저만의 생각과
>제 틀안에서 제 기준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존재. 그리고 거짓말을 절대 안된다는.. 저에게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저는 고치기가 너무나 힘들었기에. 그것만은 안되다는 사고로 매도 데보고, 달래도 보고
>했는데... 잘 안됩니다. 그것이 제가 내려놓고 아이를 봐야 한다는데
>너무나 힘들고 어렵고 그리고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너무나 화가 나서 아이를 때리다 보니, 내가 예전 전남편에게
>맞었던 것처럼 아이를 때리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서....
>아이의 성격과 모습 행동에서 자꾸 전남편의 모습이 보여 점점더
>미워지고, 제자신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이성을 잃고는 합니다.
>7년을 맞으면서 고통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살다가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아이를 올바른 가정에서 키우지 못했다는 미안함과, 아이가 왜 자기를 아프게 낳았냐는 말에,, 미안함 마음과..
>그 모듬 미안한 마음에 아이게게 무조건적인 보상이랄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해주고..
>안된다고 했다가고 다시 해주고.. 그러나 아이의 잘못된 모습 거짓말을 하는걸 알게 되면 폭팔해 버리는 제 자신....
>도와주십시요. 신앙생활을 한다고는 하나.. 제가 제 기준으로 기도를 하는게 아닌가 싶고,솔직히 아직은 어린신앙이라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를 내리고 하나님께 모든걸 맞기고 아이를 봐라볼수 있게.. 그리고 우리 큰아이가 저를 믿고 제가 자기를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같이 와있다는 것을 알게끔...제 욕심인가요....
>도와주십시요.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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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dlcjsdhr6299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우선은 새벽 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기도할 때 아이에 이름을 불러 주세요, 늘 항상 주님이 큰 딸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동행하시고 딸의 행동 행위에 주님이 간섭 해 달라고 눈물의 기도를 실천 해보세요, 아멘 ,,,,
(2013-08-24)    
ja1500
제 경험입니다. 저는 새벽기도 갔다오면 가끔씩 자는아이 머리맡에 앉아 기도를 했지요.엄마로써 잘못했던것, 아이때문에 마음아 마음아팠던것, 바르게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조용조용 기도하다 보면 자는척해도 아이는 다 듣는답니다. 지금은 든든하게 나를 지켜주네요.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20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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