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전도사님이 많이 아프세요 신장이 안좋아서 입원하셨다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평소 생활이 어려우시다는걸 알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수요일 평소 존경하는목사님 집회에 가려고 휴가를 냈었는데 취소하고 일했습니다 언제나 은혜 가득한 찬양으로 성령충만케 인도해 주시던 전도사님의 빈자리가 참 쓸쓸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내주실 거지요? 목사님 되실 수 있도록 대학원으로도 보내주셨음 좋겠어요 병원엔 가지 않으려구요 평소에 눈인사만 나누던 남자전도사님이시라 쑥스럽기도하고 그저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 드리려구요 사모님과 자녀들에게도 축복하여주세요 더욱 목회자님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착하고 신실한 성도가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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