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를 위해서 기도 합니다. 주여 제발 우리 막내가 자기가 사는 이유를 알게 해 주시옵소서. 삶이 즐겁지 않고 사는 의미가 없어서 자학도하고 그러면서도 자기가 자기 손으로 피를 내면서도 의식하지 못한채 누군가가 말리지 않으면 계속 그런 행위를 하는 바람에속이 상합니다.주여 중학생으로 아직 은 사회에 적응도 잘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평소에 찬구라던가 생활에서는 잘 적응 하는것 같은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기가 자기 팔을 칼이 나 송곳이나 손에 잡히는 데로 잡고 피가 나도 그상처가 피고름이 되어도 화만나면 계속 찌르고 자기가 하는 짓을 모르는 것은 물론 그러는 동안 아무도 말리지 않으면 살이 찢겨져 나가도록 그일을 멈추지 않는 병이 생겼습니다.주님 이런 일이 없도록 주님 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눈물로 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찟겨나가는 살점을 본며 속이 썩어져 나갑니다. 주님 경제적인 어려움도 견디기 힘든데 아이까지 시련을 주다니 이건 정말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제발 우리 아이를 지켜 주세요,제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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