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울어도 못하네, 지친 인생길...
 조회수 : 326 / 등록일 : 2013년02월11일 / 글쓴이 (E-mail) : airleo

살아온 길이 정말 울고 싶고 통곡하고 싶고, 정말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너무나도 힘든 인생여정길을 걸어가고 있는 저는 제 자신이 사랑스럽지가 않네요. 가정이 흩어지고 난후 살던 집도 쫓겨나고 어떻게든 살아야겠기에 가정의 짊을 짊어진채 30초반부터 죽으라고 일만 해서 동생들 뒷바라지에 결혼 시키고 대학보내 졸업시키고, 아버지가 벌여놓은 빚갚느라 여지껏 엄마랑 죽을 애를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빚은 힘들게 다갚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지워지지가 않네요.
그때 너무 무리한탓으로 병이걸려 희귀난치병에 걸려 고쳐지지도 않는 병에 걸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것도 억울하고, 난 내 삶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하고싶은 공부도 다 못하고....
돌아보면 너무 눈물나서 아버지가 용서가 안됩니다~~~
죽이고 싶어요....
지금 나는 살아가는 내 인생이 목표가 없어졌습니다...
왜 나는 이렇게 고난이 벗어지지 않을까??]
주님께서는 견딜수있는 고난만 주신다고 했는데,,
너무나도 죽을것 같은 고통이 나를 세상앞에 고꾸라지게 만든네요...
지금 심정으로는 정말이지 아무나 붙들고 두들겨 패고 싶어요....
미칠것같아요, 끝나지 않는 가난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지금 나에게는 배부른 소리같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박상철
airleo님의 고난과 고통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무슨 말로 위로와

염려를 드려야할지 모르지만, 오늘과 내일은 항상 밝은 해가 빛을 우리 주

예수님이 주시나이다. 님의 가정에 풍성한 행복과 행운을예수님이름으로 두손 모아빕니다. +아멘+ 
(2013-02-12)    
mulhrm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사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하신그귀한말씀 기억하시며 죽을것같이 희생하신 그 위에 사랑을 더하여 그 길이와 넓이와 높이의 큰 그릇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채워져가는 큰 은혜를 체험하며 주님의 사랑의 끈을 놓지 마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2013-02-12)    
jkb7935
님의 글을 보고 이해가 갑니다.허나 하나님 앞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그냥 두시지 않으시리라 믿어요.지금까지 희생정신으로 가족을 돌 보셨으니 이제 받을 축복만 남았네요.이 세상에서 거저 얻어지는 축복은 없으니까요.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요.화이팅!!
(2013-02-12)    
sun11221122
분명 하나님께서 무슨일을 이루려하심이분명해요.좌절하지마시고 힘내세요.
(2013-02-13)    
airleo
모든 성도님들 감사드려요~~ 부족하지만 신앙의 힘으로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여기 저에게 힘을 주시는 말씀을 주신 모든 성도님들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3-02-16)    
jum7533
어찌 저와 비스한 인생길을 살아는지요 마음상처는 누가 치료해주는것이 아
니라 자신과 의 인내심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많이 힘들어는데 친정엄마 너가 그들을 미워하면 너 마음이 더 상처가 깊다고 믿는 너가 그들을 용서하라는 말쓰에 용서하고 사네요 저도 굶주리면 사는집을 시누시숙이 다  날여버려지요
(2013-02-16)    
mhs99880101
부모의 짐을 님이 지시고 했으니 얼마나 무겁고 힘이 들었을까 저도 예전에 친정아버지로 인해서 마음아픈일이 많았어요 님이 어려운것 다 해결하셨으니 이젠 받을 축복의 그릇준비라 생각하시고 마음으 어루어만지시고 그래 나에게 정말 잘이겨냈다 대견하다 하시면서 축복해보세요..충분히 이해가 갑니다..하나님의축복이
(2013-02-21)    
jenber1004
고생많으셨네요 정말 삶을 치열하게 사셨네요 성경에 욥이시험을 이기고 나중에는 더 큰 축복을받은거아시죠?고난이축복이란말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시고 치료하여주실줄믿습니다 이제 아버지를 마음에서 놓아드리고 용서해주세요 그래야 마음이 평안이 옵니다힘내세요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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