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희망기도
 조회수 : 90 / 등록일 : 2024년07월22일 / 글쓴이 (E-mail) : yireh0126

저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20년 초반에 코스타리카로 전도사님인 아버지를 따라 이사간 제 친구 지율이가 요즘따라 너무 보고싶어요!
지율이는 3년에 한번 돌아온다는 그 약속을 지켜서 23년 초반에 한국으로 여행와 저희집에서 이틀이나 자고 가서 그때는 행복한 추억을 생각하며 또 3년을 잘 버틸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힘드네여 헷
2년도 안지나서 다시 이 짓 하고 있어여
21년도에 저희 교회로 이사한 언니오빠와 친해지게 되어 저번 삼년은 언니오빠들과 같이 놀면서 재밌게 놀아 삼년을 버티기가 수월했어요!
이번에도 그렇게 잘 버티길....
그래도 중고등부에 저를 이뻐해주는 언니 많으니까
나머지 1년반도 잘 버티도록 하나님 저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세요!
눈 깜빡하면 지율이가 제 앞에 서있도록 해주세요!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0 아멘


tae1955
지율이가넘 보고싶은가봐요,,,?하나님께서아시고눈깜빡하면지율이가 눈 앞에서 웃으면서기다리고 있을것같았요 조금만참고기다리면지율이가 올것같았요사랑하는친구와 꼭만나기를 기도할께요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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