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오빠를 위해 기도합니다

조회수 : 888 / 등록일 : 2023년10월10일 / 글쓴이 (E-mail) : cmk0319cmk

신실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추석명절전에 58세 친정오빠가 갑자기 폐암4기 선고를 받았습니다. 수술도 할수 없고 조직검사를 통해 전이정도와 신약치료의 가능성을 알수 있다고 하는데,, 오 주여 아직 치료를 시작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도 이른 나이에 돌아가시고 어려운 가정형편에 1남3녀를 키우며 어머니께서도 아들의 위험한 상황을 아시고(초기인줄 아심) 많은 염려 중이십니다. 이미 외관상으로 10kg이 빠졌고 식사도 잘 못하고있는걸로 압니다. 현재 형제들과 통화를 거부하고 본인이 어느정도 나으면 얼굴을 보겠노라하고 있습니다. 차마 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그저 하나님만 찾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아직 이른 시련을 주지 마셨으면 합니다. 오빠도 이제 중년의 삶을 살며 대학생인 두아들과 아내와 행복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나도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마약성 진통제만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본인은 꼭 나을거라고 말했습니다. 주님! 입대로 된다하셨습니다. 오빠의 의지가 굳건하게하시고 주님의 기적으로 다시 회복해서 못다이룬 가족의 행복을 마저 찾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루하루 어찌 버티고 있을지 상상도 안되며 그저 오빠가 힘을 내고 아주대 암전문의료진들에게 주님의 의로운 손을 함께하시어 기적을 나타태주시길 간절히 또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여, 저희는 힘이 없습니다. 그저 연약하고 미련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만을 바라고 또 바라며 오빠에게 더큰 용기를 건강을 찾아주소서.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canddy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수기 14장 28절)말씀 아멘 (2023-10-11)     hsmkes 아멘.. 기도합니다. (2023-10-13)     zun2430 주님께서 치료하여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2023-10-13)     kdu2350 아멘, 주님계서 역사하실것 입니다 오빠을 위해 더 기도하시고 힙내세요  주님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할께요 (2023-10-16)     sunghwan8 아멘...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서 고쳐주시길 기도드립니다 (2023-10-18)     jasukim2 여호와여 세상의 어떤 레이져 빛보다 강한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을 비추시어 치료받고 고침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억하시고  자애를 베풀어주옵소서 아멘!! (2023-10-18)     shin4444 아멘 주님께서 역사하시어 치료의 광선을 발하여 고침받게 하시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3-10-24)     lee194891 믿음으로 회복이 되시고 가정의 평안을 기도 합니다 (2023-12-24)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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