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고백의 기도
 조회수 : 699 / 등록일 : 2021년12월27일 / 글쓴이 (E-mail) : gys9658

참좋은신 하나님 !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저희를 사랑하시고 돌보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까지 주님은 우리를 인도해 주셨건만 우리들은 주님의 손길을 뿌리치고 헛된 욕망으로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주님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정초의 숱한 다집과 결심들이 하얀 거품으로 자리잡고 있어 지나온 한해가 허망 할뿐입니다.
우리의 가슴을 스쳐 지나간 삶의 자욱들이 너무나 깊어 우리의 인생의 불꽃을 새롭게 지펴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주님!
인생길을 가누지 못하는 이 가련하고 불쌍한 인생들을 굽어 살피소서
새해에는 지난날의 후회로웠던 일들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774sos
오늘은 사순절 마지막 주일이네요 
오늘 말씀 중에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고자 하는 것은 진정 무엇 인가에 대한 설교 말씀을 들었어요 
그 나라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하셨는데 난 과연 그런 삶을 살고 있나 하고 자문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승리 하는 삶 살길 기도합니다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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