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불안 때문에...
 조회수 : 428 / 등록일 : 2021년08월28일 / 글쓴이 (E-mail) : dudhr5

초대하지 않았는데 늘 찾아오는 제 인생의 불청객... 불안
좋아져서 잘 지내다 가도 어느 순간 다시 저를 힘들게 하는 불안
치료도 받고 기도도 하고 찬양도 듣고 성경타자통독도 하며 어떻게든
이겨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삶의 내리막길에서 힘을 내야 하는데 그게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마음은 불안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얼어있어요 제가 주님을 믿지 않았다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왔을까 모르겠어요 주님 저를 붙잡아 주세요 저는 지금 너무 불안해요 제게 다시 평온함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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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정말무서운것같아요.그 불안이영혼에불안인지 혹은 주변의 사람의대한 불안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불안이 많았던 집사입니다. 잠자면서도 어둠이 몰려오기도 했구요.담임목사님께 기도받지 않으면 불안해서 어찌할줄을 몰랐었는데 조금씩좋아진지10개월정도 됐어요.지금은 혼자 기도하고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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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찬양을 계속 손에 놓치않고 있어요.잘때도 기도 하는 것을 녹음해서 들으면서 자기도 하구요.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승리하세요.마귀는 우리를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는것같아요.
(2021-09-01)    
yunmihwa
저도 같은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이겨내려고 했지만 힘들어 병원을 찾았어요
안정제를 먹은지 한달정도 됐는데 불안증이 사라졌어요
때로는 약도 먹어가면서 치료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예수믿는사람이 우울증이 무슨 말이냐? 기도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미련하게 버티고 있었네요. 좋아지면 약도 끊을
(2021-09-30)    
solomonki
은혜나눔계시판에서 '우리는...'이라는 글을 읽어보세요.
은혜가 될 수만 있으면 좋겠네요
(2021-10-05)    
canddy
저는 그럴때면 나도 모르는 숨은 죄때문에 그러지는 않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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