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우연히 이비인후과 같다가 같은 건물 산부인과에 들러 검사를 하자 의사 3차병원에 연결해 에약을 잡아버렸다. 난 황당하고 당황스러웠고 급하게 2주후 7시간 수술을 마치고 회복되는듯 하다가 다시 장페색이 와 밥을 1달 못먹고 2틀 먹이더니 급하게 항암을 해보렸다 못먹은데다가 항암을 해 토하고 먹지 못하고 2차 항암까지 2달을 먹지 못해 몸이 말이아니었는데 고추장으로 밥을 비벼먹으면서 먹기시작하여 이제는 잘 먹고 살도 찌고 너무 감사한다. 2달동안은 정말 너무 힘들어 차라리 죽었으면 했지만 지나고 보니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에 넘 감사드린다. 더 늦어 수술도 못하거나 그냥 죽는다면 얼마나 ~~ 사실 시댁은 불교가정에 남편은 핍박이 심하다. 평생을 눈물로 살아왔고 정신적 물질로도 힘들게해 돈을 안벌면 살수가 없어 돈 더 벌다가 무리가 돼 내몸은 돌보지 않고 돈만 벌다가 몸이 이시경이 되버린것이다. 지나고보니 아찔하다. 그리고 가정이 화목해졌고 이제는 돈 안벌고 놀면서 집안일만 한다. 남편이 많이 변했다 하지만 아직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해 기도중이다 이또한 이루실줄을 확신한다. 때가 되면 주님께서 다 이루실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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