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방황하는 날 붙들어 주소서
 조회수 : 407 / 등록일 : 2019년12월24일 / 글쓴이 (E-mail) : twa1063

이제 겨울 방학을 했습니다.주님도 아시다 시피 갈길이 없습니다.
대학원 다닐 때는 잘몰랐지만 이제 와서야 깨닫고 또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 뜻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찾던 첫사랑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겐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이 가득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 주님께서는 날 지키셔서 늘 항상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라 굳게 믿던 내가 이제는 실망 가득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제 말을 무시한 형제 자매가 무지 밉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만 못볼 것을 보고 말아서 실망 가득한 내 인생입니다. 내가 그토록 찾았던 사람을 보고서는 그저 실망만 가득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쁘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내 실수라고,,,
모든 사람들이 그러리라 생각해야 할까요?
전 싫습니다.우리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제가 고생한 것을 다 모조리 알고 계십니다.스타와 보잘 것없는 내 삶이 너무 밉고 짜증나고 싫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더 잘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ㅎ
너무 싫습니다. 모든 인간들이 싫고 밉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특별히 부모 마저 싫어지고 좋아할 사람도 없지만 그것 마져도 너무나 싫고 짜증이 납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부끄러운 소자 항상 살피셔서 옳고 바른 길로 늘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오늘은 그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우리 가족끼리 행복했스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날 좀 도와주시옵소서 항상 바라건데 우리 부모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날 살리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만 우리 사랑하는 부모님도 날 가꾸고 잘 자라게 하셔서 지금의 내 모습입니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삶인지 도무지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를 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날 인도하여 주시고 또는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안에서 행복히 살수 있길 기도하며 살아계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hahc2001
힘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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