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남자 아이의 방황.. |
조회수 : 370 /
등록일 : 2019년12월17일 /
글쓴이 (E-mail) :
girl2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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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부모 가장으로 10년째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39살 직장맘입니다. 뱃속에서부터 모태신앙으로 아이들과 예배를 드렸었는데 아이들은 중학교에 가면서부터 교회를 안가기 시작합니다.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들어서 저는 이제야 말씀보며 기도생활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둘째아들은 올 한해동안 경찰서를 드나들고 학교에서는 수시로 전화가 오고..너무나 속상한일이 연속인데 저랑 대화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주말이면 메세지 하나 보내고 외박이 반복이구요...이 상황들이 분명 지나가겠지만 제가 엄마로써 어떻게 해줘야 할지..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 맡겨드립니다. 회개하고 순종하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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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ban |
기도합니다. |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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