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기도 부탁 드립니다.
 조회수 : 597 / 등록일 : 2019년08월22일 / 글쓴이 (E-mail) : sukk1123

안녕하세요
오늘 성경타자통독을 위해 화원가입을 했습니다.
회원가입 후 살펴보다가 기도게시판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서로 만나본적도 없는 분들과도 이런 글과 응원과 기도가 이루어 진다는것에 감사하며 저의 사연을 올려볼까 합니다.

저는 작년 12월까지 직장을 다니다 퇴직을한 후 쉬고 있습니다.
26여년동안 오롯이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나이도 있고 체력도 약하고 힘들다고 느꼈지만 좋아하는 일이라 힘겨움도 참아내며 다니고 있던 즈음에 아래 직원들의 오해와 감정에 얽히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올해 내내 억울함과 분노와 원망으로 힘들어 했고 스트레스로 두번의 입원과 신경과 치료까지 받으며 이겨내고 있는중입니다.

운동과 함께 예배와 속회 기도원에 다니며 마음을 일으켜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제가 퇴사를 결정하기전
밤낮이 바뀐 직업으로 남편까지 힘들어했고 가게(당구장)를 내놓은 상태였는데
지난 12월에 가게까지 나가면서 둘다 놀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다시 자리잡으면 되겠지했는데 8개월째....
통장의 잔고는 줄어가고, 지출은 정해져 있고,
언젠가부터 하루종일 함께 있음이 답답해졌고 한숨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아침엔 유난히 힘들어 삶이 버겁다 힘들다는 생각과 함께 눈물이 났고 속회가서도 눈물, 기도원 가서도 눈물,
기도원을 마치고 어딜가지 무얼하지 방황하다가 도서관에 와서 앉았는데 성경타자통독이 생각났습니다.

남편과 제마음의 평안과 일자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ljo2888
분명 길을 열어 주실것입니다.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2019-08-23)    
saehim2
힘내세요 *^^*
(2019-08-28)    
jsk2585
여유는 시간속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내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여유를 찾으시고 힘내세요~~~
(2019-08-28)    
chaneea58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을 분명히 열어주실 것을 믿으시면 길을 열어주시더라구요 예수님께서 손잡고 동행하신답니다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2019-08-28)    
thdwlstjr926
하나님~주님께 대한 마음이 흐트러짐이 없도록 주님께 대한 믿음을 소망을 사랑을 굳건히 붙잡고 지켜 마음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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