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h57 남편 주일성수 지키도록 |
조회수 : 389 /
등록일 : 2019년05월18일 /
글쓴이 (E-mail) :
kjh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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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사십년간 기도끝에 주님을 영접하였는데 일년동안 열심히 주일성수를 지키고 작년 부활절 날 세례를 받으신 후 술과 담배를 끈지 못하고 친구들과 모임을 즐기다 보니 주일성수를 지키지 않고 지금은 방학 중 입니다.
계속 머리도 아프고 몸이 불편하다는 핑게로 주일은 물론이고 저에게도 교회에 자주 나간다고 책망합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나 이글을 읽으신 분들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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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wlstjr926 |
온갖 어려움에도 주님께 대한 마음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글쓴이를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맑은 영과 맑은 물을 부어주셔서 남편분이 살아계신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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