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올려 봅니다.
모두 아시는 것과 같이 요즘 교회는 wcc가입으로 인한 하나님을 배도하는 행위를 하였고, 또 그와 관련해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이 나라는 정말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눅17:27,28)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저는 49세로 36년간 우상을 섬기는 집에서 성장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죄인입니다.
저는 지금 너무 너무 걱정이 되고 안타깝고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쳐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한국교회의 목자들과 성도들의 순교의 피를 받고 허락하신 이 나라에서 이제는 하나님을 배도한 일에 대해 신경쓰는 목자들도, 성도들도 별로 보이지 않고, 그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의 정욕대로 내버려 두시사, 나라를 이지경이 되어 가고, 이는 결국 우리의 커가는 아이들에게 정말 힘든 세상을 물려주게 될까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함께 기도하길 요청합니다.
먼저는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의 가치와 힘을 좇은 우리의 죄를 회개하길 원하며,
둘째는, 우리 주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진노의 날이 언제 임할지 모르는데,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가 거짓에 속고 휘둘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온 우주의 주인되심과,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을 내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사랑을 온전히 전해 줄 수 있기를,
끝으로 이 나라를 지키시사 허락하신 이 자유를 거두어 기도와 찬송과 말씀을 잃어버리게 되지 않게 해 주시길, 위해 함께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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