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답변]보복운전 당했는데 반대로....
 조회수 : 467 / 등록일 : 2018년03월25일 / 글쓴이 (E-mail) : telabib

>우리집 남편이(78세))작년. 2017.10.21
>출근길(오7시30분경)차가 많은큰 도로에서 젊은 30대가 남편의 차에 갑자기
>뛰어드는 바람에 깜짝 놀라서 창문을 열고 """"에이 이사람아 그렇게 운전하면 어떻게하냐""""했더니 그사람 대듬 """"뭐 이개새끼야""""하더람니다. 그래서 제차 """"젊은놈이 뭐 누구한테 욕하느냐""""했답니다. 그러고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젊은사람이 차 옆 문짝을 들어 받아서 그 옆에있는 경찰차에 도움을 청하고 차는정비소로 각각 갔다합니다. 관할 경찰서에서 불러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2번) 그사람이 보복운전이라할것 같았는데 어제 경찰서에서 날아온 내용.
>
>[주요내용]
>송치번호 2018-******
>귀하에 대한 특수협박 협의에 대하여 기소(불구속)의견으로 **지청에 송치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최종결과는 추후 검찰청으로부터 통지되오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아들에게 보였더니 보복운전으로 특수협박 죄라는겁니다.보통문제가 아니라고...
>보험회사는 둘이 모두 000 보험인데요. 그회사 직원이 귀뜸해주는 말이
>저사람 민원을 자주 넣었든 사람입니다.(같은 보험회사 계속 제계약했음)
>
>이렇게 될줄 모르고 기도도 않하고 있는중인데요. 어떻게해야할지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밖에 할수없습니다.
>여러분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 집사
>보복운전으로 당하고 있으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좋은 결과 있게 해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
[답변]우리는 예수를 믿는 성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되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부족한 종이 권면 할 수 있는 것은 그러할지라도 그를 믿음을 가지고 용서하시고 사랑을 하셨으면 합니다. 똑같이 그와 같은 행위를 하시면 우리가 예수를 믿는 자로서 시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다를 바가 없지 않겠는지요? 조금 손해가 있고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용서하시고, 사랑하세요. 진심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w7542
특수협박 죄로 인해 변호사를 사야하고 또 벌금이 많이 나올것이고 또 양쪽 차량 수리모두 물어줘야하한다고하니 용서하고 사랑을 한다고해도 터무니 없이 특수협박이라니 남편차는 기아 레이 이고 상대차는 산타페 라고 합니다. 차량으로나 사람으로나 특수협박할만한 처지가 안되잖아요. 
예수님은 우리죄를 위하여 십자
(2018-03-25)    
w7542
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셨는데 인간으로써.......남편은 늙은 나이에 값싼 차한대사서 퀵 배달을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날도 아침일찍 출근길에 고급 제과점 빵을 백화점으로 배달가던 중이였습니다. 이 고난주간에 하나님의 뜻이 어디있는지 알수없습니다만 이글을 읽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 기도부탁드림니다
(2018-03-25)    
w7542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경찰서에서 협의없음으로 통보왔네요.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2018-04-22)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w7542] 보복운전 당했는데 반대로....
▽다음 [telabib] [답변]하나님을 신뢰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