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북한같은 우리집 - 주일학교 다닐수있게 해주세요
 조회수 : 751 / 등록일 : 2017년07월04일 / 글쓴이 (E-mail) : misochawoo

믿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하루하루 힘듭니다


간신히 가정을 지키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형편입니다.

매일 연달아 울면서 잠들때도 많았습니다.

제앞에서 예수님을 모욕하고 기독교를 멸시하고 혐오하고
예수보다 차라리 저 광고가 더 위대하다고 자녀들앞에서 그러고 ㅠㅠ

저라는 사람은 자기와는 다른길로 간거니 포기하고 상관을 안하고..

자식들 절대 교회금지라고 합니다.

몰래 간 것을 들켰다가
전부 다 뺏기고 혼나고 아빠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싸늘하고 무섭게 해서
아들은 늘 불안해합니다, 정서적으로


지난 2년 남편영혼구원위해 눈물 쏟으며 수없는 시간 기도했는데
아직도 북한의 감시자마냥 차갑기만 합니다.저도 너무 지치네요.


(기도제목)

아이들이 주일학교 맘편히 행복하게 다니게 해주세요.

기독교 국제학교 다니게 해주세요.(현실적으론 불가능한 저의 소망)

아빠의 영혼구원. 예수님을 만나고 화목한 가정 이루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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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하고 비슷하내요....
남편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세요... 기도많이 승리 길이여요..
이 글을 읽은 모든 분이 같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이 있을 거여요
자녀들은 교회학교는 꼭 가야 해요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배우고 체험 할수 있도록.아빠한데 싫은 소리 들을때도 아멘으로 답하시고 때를 기다리세요
(2017-07-10)    
dduksomaa
예수님을 부정하는 사람이 일단 믿게 되면 더 열심인 경우가 흔합니다..저도 그랬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꼭 기도로 이기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먼저 믿은 우리가 제대로 똑바로 잘 믿어야만합니다
(2017-07-12)    
204600
그 곳이 북한 이라면 당신은 선교사 입니다
북한을 찾아간 선교사 입니다
자유로이 예수님을 믿었다면 그렇게 기를 쓰고 아이들이 교회에 갈까요
아버지가 핍박을 할때마다 아이들은 어쩌면 자신들이 예수님 같다는 생각을 하며
오히려 마음에 감동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남편을 사랑하세요 반듯이 주님을 사랑하듯이요
(2017-07-15)    
youngy0412
얼마나 힘드세요 
참 그래도 잘 이기심이 승리입니다 
끝까지 견디시면 분명히 큰 복 받습니다 
기도제목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시면 그대로 이뤄지실 것을 믿습니다^~
(2017-07-22)    
w7542
주님께 의지하고 나가시면 끝에는 주님이 승리하게 해주십니다. 
우리는 할수없어도 예수님이 해주십니다. 여호와 닛시
먼 후난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간증할수있도록 ......
그러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래도 더욱 남편을 사랑하고 인내하고 모든 것에 모범을 보이세요.
(2017-07-23)    
tj-dud-tnr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어릴때 우리집이 이랬습니다.
완전 불신가정이었죠 인내가 필요합니다 절대 낙심하지 마시고 끝까지 승리 하십시오 주님께서 도우십니다. 복음의 선구자이십니다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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