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천국 |
조회수 : 408 /
등록일 : 2017년05월13일 /
글쓴이 (E-mail) :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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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여러가지 질병으로 병원과 병원을 왔다갔다 하고 계십니다 폐에 관을 삽입하여 물을 빼고 있지만 숨쉬기가 여의치 않아 산소 마스크를 쓰고 계셔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시고 온 몸이 부종으로 물풍선 같이 부어서 손바닥이 빨갛게 변하도록 주물러야 겨우 사람 형체를 찾을수 있는 형편이어서 소변줄도 끼고 계시고 목은 식도가 좁아지고 휘어져 있어 음식물을 넘길수 없어 닝겔에 의지하고 계시는 우리 엄마 살면서 하나님 뜻데로 살려고 엄청노력했는데 왜 이렇게 하나님 나라에 가기가 힘들것냐 하시면서 천국가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우리 엄마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열심이 특심인 우리 엄마 셨는데 아직 사명감당을 다 못하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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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cha |
엄마와 그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찌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병으로 고생을 하시고 계시는 엄마를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고생하시는 엄마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를 받기를 바랍니다. 영생의 희망과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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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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