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내가 딸한태 많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나는 딸한태 정말 진심을 다해서 용서를 구했고 사과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관계가 좋아 졌지만 아직도 이곳에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말씀도 딸을 위해 통독하고 있습니다 가슴에 남은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한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우울해 하는 딸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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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식을 위해 상처를 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식을 위한 것인데 자식은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맘을 안답니다 따님에게 진정으로 용서를 구했다면 아마 가슴으로 느꼈을 겁니다 이렇게 따님을 사랑하시는 마음 반드시 알겁니다 항상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니까요 그마음 헤아려 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