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마르다 와 마리아
 조회수 : 343 / 등록일 : 2024년05월11일 / 글쓴이 (E-mail) : sml1223

댓글로 쓰면 몇자 못쓰니 아예 여기에 쓸께요
wnsn1004님! 귀하는 하나님 손에 붙잡혔어요(축하 드려요!)
하나님께서는 귀하의 속 사람을 다루고 계시는데요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귀하의 성장을 기다리며
지켜보시지요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기를요 교회공동체 안에서
희생 과 수고 많이 하시는데 사람들에게 칭송 받는 순간 하나님
앞에서는 이미 상이 없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아예 사람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과 나"" 만 생각 하는게 수고가 값진 보물이 될수있어요
하나님은 주구장창 희생만 하게 놔두지 않으십니다 꼭 때가 되면
그 수고의 자리에서 건져 내시지요 내 행동을 닳아 보시고 계십니다
저도 ""돌아온 탕자"" ""돌탕""과 집에 있는 형님 탕자 중에서 저도 집에 있는 ""집탕""과에 속하는 교회 공동체 생활 수 십년 한 사람으로 뒤 돌아보니 이제야 조금 알아지는 듯 해요
새로 입교한 새 신자나 마른 자리에서 귀하게 여김 받고 주목 받고 반짝반짝 빛나 보이고... 나는 이게 뭐야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그 분들도 틀림없이 귀하와 같은 과정 거치게 될거예요 하나님의 방법이 그래요 하나님께서 나의 행동 나의 생각들을 닳아보고 계심과
내 속사람이 그리스도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그냥 말 없이 수고하시고
때가 되면 귀하디 귀하게 쓰임받는 큰 그릇이 되기길 기원합니다


jasukim2
샬롬!! 정확한 정답입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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