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
조회수 : 560 /
등록일 : 2022년02월01일 /
글쓴이 (E-mail) :
ehdckd5750
|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에서 이 밤이 가는지도 모르고 살고 싶습니다 >세상이 싫어진다고 해야 하나요 누구를 원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살다가 지치고 힘들때에 누구랑 이야기라도 나눌수 있다면 좋겠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시니 그냥 살아가야하겠지요 >기도하고 바라는 대로 다 이루시는 하나님 성타를 멈추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직 예수 한분만으로 자족을 배우며 오늘을 살아가렵니다 >내게 한 없는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까지 살게 하신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 하신 하나님 나의 생명을 주신 하나님 >두시간이 지나면 새벽 기도를 갈 시간이 다가 옵니다 잠이 안 오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자고 싶은데 성타를 하다가 은혜 게시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누가 일거주던 안 읽혀지든간에 그냥 마음을 두드리며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 >하나님 아시지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새벽에 새로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건강을 주시고 지금까지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오늘도 말씀으로 찾아오신 하나님 내 가는 길 다 알지 못해도 그 은혜를 >마음으로 다 잡으며 남은 생을 걷고 싶습니다 >이 세상의 소망은 잠시 접어 두고 기도하고 남은 여정이 다하는 날까지 >한 없는 주님의 사랑이라 하지만 세상 모두 사랑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자신을 두드리고 다잡으며 살아 갑니다 성타를 다시 할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두서 없는 글을 잠시 적어 봅니다 기도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 ============================== [답변]함께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도 나와 함께 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지 못하게 주님께서는 시련도 주시지만 해결할 방법도 함께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님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아파하고 걱정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분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세상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님만 빼놓고 계획하시고 완성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벌써 님의 글에 답변을 주신 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님의 현 상태를 알지 못하나 주님께서는 지금도 님의 생각과 표정을 보시고 안타까워하시며 곧 평안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어떤 말보다 함께 님의 모든 걱정들이 작은 기도로나마 도움이 되길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
lee194891 |
감사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바라고 믿으며 그 길을 가겠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답변 주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아직 나의 길에 하나님의 그섭리를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세상에 보이는 것으로 살고 있습니다 |
(2022-02-02)
|
|
hong2005yb |
담벼락 실금 틈새에서 어렵게 피어나서 가뭄에는 시들고 비 오면 목을 축이고 그렇게 살면서 결국은 가을을 맞고 꽃도 피우는 것을 보면서 고단한 삶을 위로 받으며,나의 삶을 살아내는 것이 창조주께 드리는 순종이며 섬김이며 헌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중에 주안에서 사랑의 소통도 있으시길* |
(2022-02-24)
|
|
|
△이전 [ehdckd5750] [답변]회복케 하소서
▽다음 [lee194891] 운영자님 감사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