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한 남편이 죽도록 밉습니다. |
조회수 : 630 /
등록일 : 2021년12월01일 /
글쓴이 (E-mail) :
tlssksms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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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다시 성경타자통독을 하러 왔습니다.
오늘의 암송 성경구절이 나오는데.. 구절이 참..헛웃음 나게 하네요.
주님은 여자들마음, 아내들 마음은 몰라주시네.. 하면서 철없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구절을 다 외웠습니다. 가슴이 먹먹한데 .. 구절이 또 외워지더군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에베소서 5장 22절
주님은 저에게 무엇을 깨우치려고 하셨던 걸까요..
외우기는 했으나 여전히 마음은 계속 아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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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kbs57 |
참으로 어려운 일 만나어요 용서란 그리쉽지 않겠지요 호세아서 권하고싶어요 무어라 위로에 말 할수가 없네요 부디 잊어버려야 할숙제입니다 축복합니다^^ |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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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65 |
남편이지만 또 한명의 죄인입니다. 구원받아야 하는 어리석은 자 입니다. 기도 해 주세요. 자기 죄를 깨닫고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회개하며 돌아올꺼에요. 탕자처럼~ 주님의 따스한 마음으로 위로합니다 |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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