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힘든 시간이었지, 그 때 하나님을 만나서 참 감사하다느느 사람들의 고백이 얼마나 귀하고 은혜로 다가오는지 모릅니다. 물론 이 어려움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내가 실수해서 온 것인지 제 수준의 지식으로는 알 수 없지요. 다만, 한 사람의 삶의 여정에서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그 사람의 삶에 있었다면 그 계기 자체가 축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축복이란, 기도응답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그 자체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 때의 어려움을 다시 겪어보겠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제 대답은 단호합니다. ""oh, no!"" |
▽다음 [chuseokhk]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한다는 것.